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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바른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609 추천 수 0 2016.10.07 2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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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303] 2016년 9월 28일 (Tel.010-3234-3038)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바른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사위가 업무 차 귀국하여 우리 집에 와 있습니다. 사위만 오면, 아내는 얼굴이 더 밝아지고, 없던 힘도 생기는지 씩씩해집니다. 사실은 저도 좋습니다. 식탁이 풍성해지고 다양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사위가 오면 두루두루 좋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험한 말을 하면, 그것은 곧 흉기를 휘두르는 것과 같습니다. 말로 인해서 상대방이 받는 심리적 상처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힙니다. 예쁜 말과 달리, 못된 말은 오랫동안 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그 말을 한 사람을 볼 때마다 반복적으로 떠오릅니다. 고로, 늘 말을 예쁘게 해야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내면수준을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의 마음은 사회적인 지위와 상관없이 황폐하고 삭막합니다. 반면에, 곱고 예쁜 말을 쓰는 사람의 마음은 따뜻하고 너그럽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 험한 말을 한다는 것은, 마치 전혀 할 줄 모르는 외국어를 하는 것처럼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사람을 사귈 땐 그가 쓰는 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감언이설이 아닌 예쁜 말에 신경을 쓰면, 사람을 사귀는데 크게 실수하지 않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옛날 어른들이 ‘사람의 됨됨이는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말씨가 두 번째입니다. 때문에, 말 품새를 보면, 그 사람의 인간성이 어떤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늘 가까이 하면서 지내는 사람일수록 예의바른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물맷돌)


[슬기로운 사람을 똑똑한 사람이라 일컫는다. 그리고 말 한마디라도 부드럽게 하여야, 그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법이다(잠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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