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형제는 용감했다

햇빛일기2016 최용우............... 조회 수 136 추천 수 0 2016.10.09 23:47:22
.........

20161009.jpg

【햇빛일기283-10.9】 형제는 용감했다


오늘 주일예배 설교는 한채만 목사님께서 해 주셨다. 한용일 목사님의 친형님이신데 여덟 남매 중 가장 첫 번째 대장 형님이시고, 한목사님은  막내이시다. 해마다 한 번씩 동생 교회에 와서 설교를 해 주신다.
형제가 함께 주의 사역을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주님의 은혜 중 가장 큰 은혜이다. 가족 구원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봤다. 신앙이 달라 서로 갈등하다가 원수가 되고 왕래를 끊는 가정을 많이 봤다. 가족들이 다 예수 믿는 것이 복중에 가장 큰 복이다.
한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큰 홍수에 떠내려가는 한 사람을 목숨 걸고 구조하여 살려낸 것 만큼이나 큰 일이며 감격스러운 일이다. 그만큼 한 영혼이 구원받는 일은 힘든 일이다. 그 구원받은 영혼이 깨어나고 성장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은 더욱 신비로운 일이다. 이 귀한 일에 쓰임 받는 형제는 용감했다. ⓒ최용우



댓글 '1'

5620

2016.10.26 20:34:52

설교 듣기 https://youtu.be/nxJzYNijN1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0 햇빛일기2016 메뚜기 file [1] 최용우 2016-10-26 94
4899 햇빛일기2016 얼렁뚱땅 생긴 텔레비전 file 최용우 2016-10-27 112
4898 햇빛일기2016 소녀 감성 file [1] 최용우 2016-10-25 110
4897 햇빛일기2016 내가 꿈꾸던 교회 file [1] 최용우 2016-10-24 174
4896 최용우팡세 몰랐다, 거리, 가면,뒤편, 빗소리, 두려움 최용우 2016-10-25 106
4895 햇빛일기2016 우리교회 점심시간 file [2] 최용우 2016-10-23 290
4894 햇빛일기2016 흙 같은 사람 file [1] 최용우 2016-10-22 199
4893 햇빛일기2016 마늘 놓는 할머니 file [1] 최용우 2016-10-21 105
4892 만가지생각 [1201-1210] 동성애. 마음, 긍휼, 바울의 선교, 과거와 현재 최용우 2016-10-20 203
4891 만가지생각 [1241-1250] 사마리안법, 보따리,참된 사랑,고리대금,현재에 집중,박쥐신앙 최용우 2016-10-20 282
4890 만가지생각 [1231-1240] 구원자, 지도자, 에수재림, 처음과 나중,만유일화,시작과 끝 최용우 2016-10-20 200
4889 만가지생각 [1221-1230] 인생은 여행, 외면종교, 내면종교, 소크라테스와 어거스틴, 골방 최용우 2016-10-20 290
4888 만가지생각 [1211-1220] 기업과 선교, 이상과 현실, 유대인,안식일, 설교와 강연,영원 최용우 2016-10-20 344
4887 햇빛일기2016 안해와 함께 file [1] 최용우 2016-10-20 104
4886 햇빛일기2016 인간의 존엄성 file [1] 최용우 2016-10-18 156
4885 햇빛일기2016 민들레 씨앗처럼 file [1] 최용우 2016-10-19 133
4884 햇빛일기2016 전화위복 file [1] 최용우 2016-10-17 109
4883 햇빛일기2016 위험한 파이팅! file [1] 최용우 2016-10-16 76
4882 최용우팡세 겨울,늦잠,어제,여행.손을 잡다,나무 최용우 2016-10-17 146
4881 햇빛일기2016 아내의 미래 file [1] 최용우 2016-10-15 105
4880 햇빛일기2016 비 개인 틈을 타서 file [1] 최용우 2016-10-14 114
4879 햇빛일기2016 드디어 15권! file [1] 최용우 2016-10-13 119
4878 햇빛일기2016 담 넘어 오네! file 최용우 2016-10-12 135
4877 햇빛일기2016 치약 바꿔 고기 사 먹었다 file [1] 최용우 2016-10-11 146
4876 햇빛일기2016 고소한 냄새가 file [1] 최용우 2016-10-10 113
4875 최용우팡세 반성, 기념품, 그대로, 상, 나쁜 점. 씀 최용우 2016-10-10 81
» 햇빛일기2016 형제는 용감했다 file [1] 최용우 2016-10-09 136
4873 햇빛일기2016 구절초 사랑 file [1] 최용우 2016-10-08 124
4872 햇빛일기2016 만약 이 세상에 시인이 없다면 file [1] 최용우 2016-10-07 227
4871 햇빛일기2016 하루 종일 내리는 비 file [1] 최용우 2016-10-05 139
4870 햇빛일기2016 우리에겐 지금 뭐가 없을까? file 최용우 2016-10-06 105
4869 햇빛일기2016 꽃 이름 부르기 file [1] 최용우 2016-10-04 235
4868 햇빛일기2016 계족산 황토길 file [1] 최용우 2016-10-03 624
4867 햇빛일기2016 오늘은 내 전용 커피 잔 산 날! file [1] 최용우 2016-10-02 281
4866 햇빛일기2016 전월산에 올랐다. file 최용우 2016-10-01 11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