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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삶

131kim............... 조회 수 821 추천 수 0 2016.10.12 1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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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삶

 한 왕이 하루는 거울을 보는데 그 속에서 왕의 모습을 한 사나이가 뛰어 나왔습니다. 이 사나이는 왕에게 어떻게 왕이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남보다 지혜가 있어 왕이 되었소." "세상엔 자네보다 지혜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네."
 "남보다 능력이 있어 왕이 되었소." "세상에는 자네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네." "남보다 통치력이 있어 왕이 되었소." "세상에는 자네보다 통치력이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네." 이런 식으로 대화는 계속 이어졌고 드디어 왕은 식은 땀을 흘리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고 그저 하늘의 은총으로 왕이 되었습니다."
칼린 지브란의 이야기 '거울 속에서 나온 사나이'입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결점이 많은 존재입니다. 그래도 가치있게 살아가는 것은 '하늘의 은총'이며 사람들의 도움 때문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교만하게 살 이유가 없겠지요.
영어에 "이해한다"(Understand)는 말은 "밑에"(under)라는 말과 "선다"(stand)라는 말의 복합어입니다. 즉 남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고 그 사람의 밑에 서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 하시고,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나라의 영광을 벗어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시되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여관방 하나를 차지하지 못하여 말구유에 탄생하셨습니다. 후에는 그 거룩한 손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기까지 하였습니다. 높아도 낮아지는 것, 권세가 있어도 없는 것 같이 하는 것은 멋도 있고 맛도 있습니다. 4성장군이 별을 떼어버리고 일등병으로 얼마간 살다가 다시 장군으로 되돌아 간것과 같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우리를 위해 죽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우리는 벌레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 우리가 자만심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심령이 소성할 수도 없고, 영적 환경이 형통할 수도 없습니다. 성경은 겸손한 자에게 모든 은혜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고(욥22:29),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시고(시10:17), 겸손한 자를 붙드시고(시147:6), 겸손한 자를 높여주시고(눅18:14),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잠3:34, 벧전5:5),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겸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려면 예수님의 영, 즉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스펄전 목사는 말하기를 "겸손의 골짜기로 내려가는 길은 매우 험하고 힘들다. 그러나 내려가기만 하면 말할 수 없이 풍성하다"라고 했습니다.
슈바이처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 그가 모금운동을 위해 고향에 돌아갔을 때였습니다. 열차역에는 환영객들이 몰려나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1등칸에서 나올줄 알고 기다렸습니다. 막상 기차가 도착하자 뜻밖에도 슈바이처 박사는 3등칸에서 걸어나왔습니다. 영접객들은 "박사님같으신 분이 왜 3등칸을 타고 오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4등칸이 있어야 말이죠. 그래서 할 수 없이 3등칸을 탔습니다."
성경에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23:11-12)하였고,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8:12)하였습니다.
미국의 어떤 사업가가 호텔을 찾아가 투숙할 방을 하나 요청하였으나 그날은 호텔이 만원이라 방을 얻지 못했습니다. 낙망한 표정으로 걸어나가는 그에게 어떤 신사가 지금 어디를 가나 방을 구할 수 없다며 동숙하자고 했습니다. 그 사업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동숙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을 제공한 그 신사는 자기 전에 열심히 기도하는데 동숙하는 자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그의 사업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더라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성경 읽을 시간이라며 성경을 읽고는 또 열심히 기도하더라는 것입니다. 아침 식사를 같이 하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서로 간단하게 인사소개를 하였지만 한 방을 같이 쓴 친숙한 사이가 되었으므로 서로 명함을 교환했습니다. 그 명함에 윌리엄 제임스 오브라이엔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사업가는 의아하다는 듯이 "어떻게 국무장관 이름하고 같군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겸손히 "네, 같은 인물입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토록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는 오브라이엔 장관으로부터 그는 큰 감화를 받았고 그에게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죽은 나무는 어느 정도 휘면 부러지지만 산 나무는 좀처럼 부러지지 않습니다. 오브라이엔 장관의 산 신앙은 그를 그토록 겸손하게 하였고 사랑의 빛을 발하게 하였습니다.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겸손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어느 날 한 어린이의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을 때였습니다. 인근에 살던 주민이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 편안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안드시나요? 이런 삶에 만족하십니까?"
테레사 녀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사람은 모두가 한결같이 겸손합니다. 실로 겸손은 성도에게 가장 필요한 덕이며 사람들을 감동케 하는 것입니다. 염소는 높은 곳을 좋아하나 양은 골짜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은혜의 이슬은 산위에 내리지 않고 골짜기에 내립니다. 우리가 언제나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잠11:2, 잠16:18, 눅14:11)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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