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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68 추천 수 0 2016.10.15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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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23번째 쪽지!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너희의 모든 부와 재산은 다 나의 것임을 명심하여라. 내가 재림하여 세상에 다시 갈 때, 너희는 반드시 세상적인 부나 명예에 대한 애착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그렇습니다 주님! 지진이나 큰 쓰나미로 도시 전체가 사라져버리는 모습을 봅니다. 히로시마 원폭,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리고 역사 속에서 폼페이 화산폭발과 같이 얘기치 않은 일로 순식간에 모든 것이 없어져버리는 사건도 일어납니다. 그러한 일에는 부자든 가난한 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많이 주신 것은 그것을 혼자서 쓰고 먹고 마시고 후손에게 대물림하면서 갑질 하라는 뜻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나누라는 뜻입니다. 오늘날에는 ‘세금’이나 ‘기부’의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일이나 후원이나 헌금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 많이 벌어 많이 쓰고 잘 먹고 잘 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데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환란의 때에 세상 물질에 미련이 있어 뒤를 돌아보았다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롯의 아내처럼 되지 않으려면 언제든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명심하겠습니다.
오! 주님 정금같이 빛나는 주님! 제가 이 세상에 살면서 더 많이 벌어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겠나이다. 저에게 물질을 주신 이유를 잊지 않겠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최용우


♥2016.10.1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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