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63 추천 수 0 2016.10.17 21:43:53
.........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휴스턴의 크리스천 라디오 방송국의 한 프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내브래스카 주의 목장에서 살고 12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로건이라는 소년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저에게는 정말로 아끼던 송아지가 있었어요. 그 송아지는 정말로 저에게 특별한 존재였어요. 그런데 그 송아지가 너무 늙은 어미에게서 태어나서 건강히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렸어요.”
로건은 통화 중에도 계속해서 훌쩍거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송아지를 땅에다 묻으면서 하나님께 물어봤어요.
‘하나님 왜 송아지를 데려가셨어요? 정말로 저에게는 소중했는데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로건, 내 아들 역시 나에게 소중했단다, 하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죽어야 했어’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로건은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고, 진행자 마이크는 로건을 위로했습니다. 잠시 뒤 로건은 정말로 중요한 할 얘기가 있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떠나보냈을 때, 하나님 역시 소중한 아들을 떠나보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십니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로건의 사연은 녹음되어 인터넷에도 올라왔고, 많은 사람들은 로건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이해하십니다. 괴로울 땐 주저 말고 주님께로 나아와 모든 것을 털어놓으십시오.
주님! 슬프고 괴로울 때 주님으로 위로받게 하소서!
나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이해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위로를 받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394 열매에 대한 신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8 303
31393 예수의 숨겨진 생애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8 152
31392 하나님과 단둘이 숨어있는 곳 나우웬 2016-10-28 253
31391 성결해지는 곳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8 216
31390 숨어있기를 보호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8 174
31389 웨이터의 법칙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6-10-27 559
31388 감사로 살아가는 행복 file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2016-10-27 1691
31387 몇 점일 것 같습니까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6-10-27 390
31386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0-27 452
31385 삶의 방향 전환 file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2016-10-27 590
31384 책임적인 존재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6-10-27 354
31383 영적 근원으로 깊이 파고들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00
31382 영성생활의 동력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51
31381 영성생활의 창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27
31380 저마다의 기질을 활용하여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95
31379 영적 메마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85
31378 두 가지 외로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219
31377 예수의 외로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93
31376 예수와 함께 들려 올려지는 사람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68
31375 죽음을 물리치신 예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213
31374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70
31373 가난한 이들 안에서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132
31372 풍요로운 사랑 나누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271
31371 주어진 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97
31370 살아있는 그리스도 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106
31369 공동체의 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184
31368 고난당하는 공동체의 그리스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312
31367 누가 내 이웃인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324
31366 서로를 위해 길을 건너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176
31365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144
31364 감정과 영성생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185
31363 감정의 기복을 극복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352
31362 질투를 넘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2 286
31361 시간이 약이라는 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2 216
31360 상처 입은 치료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2 3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