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부자의 창고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92 추천 수 0 2016.10.24 11:13:2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30번째 쪽지!


□부자의 창고


‘부자의 창고’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자는 은행 vvip 창구에서 10년을 근무하며 무수히 많은 부자들을 상대하였는데 부자들이 재물을 모으고 관리하는 공통적인 노하우가 있더라는 것이지요.
부자들은 한결같이 기록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돈이 들어오고 어디로 얼마가 나가는지 꼼꼼히 기록하고 언제든지 내 재산이 얼마인지 즉시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작은 돈이라도 허투루 허비하는 법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가진 놈들이 더 쫀쫀하다.” 이 말은 작은 돈도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이라 사실은 부정적인 말이 아닙니다. 작은 돈이 모여 큰 돈이 됩니다.
부자들은 돈을 잘 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잘 쓴다는 말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재벌 2세들은 돈을 쓸 줄 모르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펑펑 허비하면서 갑질을 하다가 아버지가 모든 돈 다 말아먹지요. 그래서 재벌 2세는 ‘부자’가 아닙니다.
부자들은 돈을 잘 내보냅니다. 부자들은 큰 어려움에 큰 돈을 내서 해결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는 작은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굴러가는 이유는 부자들의 큰 돈 때문입니다.
5만번 기도응답을 받은 죠지 뮬러(George Muller, 1805)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당신의 수입이 적은 이유가 당신이 모은 돈을 당신만을 위해 다 지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더 많이 주시고 싶으셔도 당신이 그 돈을 다른 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 자신의 안락만을 위해 쓸까봐 더 안 주신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까?” ⓒ최용우


♥2016.10.2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6 2016년 하나님의 알고 보면 이런 의미 [4] 최용우 2016-11-30 373
5655 2016년 하나님의 완벽한 몸 최용우 2016-11-29 266
5654 2016년 하나님의 지루함 최용우 2016-11-28 230
5653 2016년 하나님의 생각의 힘 최용우 2016-11-26 461
5652 2016년 하나님의 신앙의 발달 단계 최용우 2016-11-25 633
5651 2016년 하나님의 베드로 물고기 최용우 2016-11-24 674
5650 2016년 하나님의 어거지 믿음 최용우 2016-11-23 382
5649 2016년 하나님의 네 가지 경우 최용우 2016-11-22 255
5648 2016년 하나님의 돌아오는 사람들 최용우 2016-11-19 314
5647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신실(信實)하십니다. 최용우 2016-11-18 583
5646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선(善)하십니다 최용우 2016-11-17 373
5645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우십니다. 최용우 2016-11-16 503
564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거룩(holiness)하십니다. 최용우 2016-11-15 389
5643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전능(全能)하십니다 최용우 2016-11-10 336
5642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9 361
5641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불변(不變)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8 243
5640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영원(永遠)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5 247
5639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무한(無限)하십니다 최용우 2016-11-04 277
5638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최용우 2016-11-03 406
5637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이 있다면 최용우 2016-11-02 302
5636 2016년 하나님의 예수님과 정치② 최용우 2016-11-01 294
5635 2016년 하나님의 예수님과 정치① [1] 최용우 2016-10-29 426
563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을 죽였다 최용우 2016-10-28 251
5633 2016년 하나님의 용서 최용우 2016-10-27 301
5632 2016년 하나님의 먹은 대로 싼다 최용우 2016-10-26 444
5631 2016년 하나님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최용우 2016-10-25 439
» 2016년 하나님의 부자의 창고 최용우 2016-10-24 392
5629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4) 최용우 2016-10-22 301
5628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3) 최용우 2016-10-21 250
5627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2) 최용우 2016-10-20 270
5626 2016년 하나님의 우울은 안에 있다(1) 최용우 2016-10-19 431
5625 2016년 하나님의 프란치스코와 늑대 최용우 2016-10-18 386
5624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이름 최용우 2016-10-17 306
5623 2016년 하나님의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최용우 2016-10-15 568
5622 2016년 하나님의 십일조와 헌금을 내라! 최용우 2016-10-14 4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