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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이 있다면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02 추천 수 0 2016.11.02 1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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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37번째 쪽지!


□하나님이 있다면


어떤 영화에서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 하나님이 있다면...” 하고 배우가 오열을 하네요. 억울한 일을 당하지만 그게 과거에 자기가 한 어떤 일 때문에 복수 당하는 것을 까맣게 모릅니다. 자신이 과거에 한 일은 잊어버리고 현실 가운에 당하는 고통이 힘들다고 “하나님이 있다면...” 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이 ‘픽!’ 하고 비웃습니다.
배우는 작가가 써준 대본대로 연기를 하는 것이니 그 대본을 쓴 ‘작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군요. 그 작가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어...”이런 대사를 글로 쓰지요.
하나님은 분명히 있지만 아무도 그 하나님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what)을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시는 속성(屬性, attribute)을 통해 하나님의 본질을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비록 하나님의 자체에 대해서 묵상하거나 파악하기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시된 속성들(what kind of)을 통하여 그의 본질에 대해 좀 더 많은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 하고 그 영화의 작가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말해주려고 이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 작가가 저의 글을 볼 리는 없지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4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답 ‘하나님은 그의 존재와 지혜와 능력과 거룩과 의와 선과 진실에 있어서 무한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신 영이시다.’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열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최용우


♥2016.11.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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