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난이 선물이다

물맷돌............... 조회 수 752 추천 수 0 2016.11.04 23:06:47
.........

[아침편지 1322] 2016년 10월 20일 (Tel.010-3234-3038)


고난이 선물이다


샬롬! 행복하고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가로수와 공원의 나뭇잎들이 갖가지 색깔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강중앙공원’의 나무들은 제법 아름답게 물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돌아오는 주일 오후에는 꼭 좀 시간을 내어서 중앙공원 나들이 하자’고 하네요.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선 씨가 UCLA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0년 7월, 음주 운전자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16년 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났을 때 ‘장애인을 돕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손을 내밀려면 복지 전문가가 되어야겠다.’생각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닥쳐왔던 고난을 ‘선물’이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직접 고통의 시간을 보낸 뒤, 세상엔 ‘아프고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에게 내 손을 내밀고 싶다. 이것이 내가 사는 이유다.”라고 하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여전히 사고 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묻자, 그녀는 “지나 온 삶은 저마다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고난의 끝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보물이 있다. 보물을 꼭 찾기를 바란다.”면서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출처:J닷컴)

‘고난이 선물이다’, 신앙인으로서 ‘좋으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삶이 고달프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役事)’를 믿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물맷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롬8:2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29 행복 요리법 김용호 2012-11-20 3096
25128 좋은 길을 내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1-19 1764
25127 나를 지배하는 것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1-19 1893
25126 눈을 감으면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11-19 1851
25125 보고 싶은 두 사람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19 1671
25124 거제도 소년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11-19 1697
25123 남편의 기도 김필곤 목사 2012-11-18 3059
25122 기다림에 지치지 않기 김필곤 목사 2012-11-18 5128
25121 차별화(差別化)의 힘 김필곤 목사 2012-11-18 2059
25120 집념(執念)의 힘 김필곤 목사 2012-11-18 1909
25119 안식 누림 김필곤 목사 2012-11-18 2556
25118 성실(誠實)의 힘 김필곤 목사 2012-11-18 2559
25117 배고픈 나뭇닢 김계환 2012-11-17 1574
25116 성경에 부합하게 충분하게 짠 바닷물 김계환 2012-11-17 1442
25115 상상하지 못한 작용과 반작용 김계환 2012-11-17 1529
25114 비논리적인 지혜 김계환 2012-11-17 1748
25113 산호초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자란다 김계환 2012-11-17 1576
25112 성경 비평자들이 또 틀렸음이 밝혀졌다 김계환 2012-11-17 1637
25111 가짜 거미 김계환 2012-11-17 1609
25110 수면과 박테리아 김계환 2012-11-17 1333
25109 하나의 감동적인(touching) 사실 김계환 2012-11-17 1712
25108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다 김계환 2012-11-17 2264
25107 약이 되는 마늘 김계환 2012-11-17 1441
25106 옹알거리는 손가락 김계환 2012-11-17 1339
25105 당신의 바쁜 뇌 김계환 2012-11-17 1498
25104 위장의 명수 김계환 2012-11-17 1590
25103 빅뱅 이론이 부도가 났나? 김계환 2012-11-17 2204
25102 거미와 파리 김계환 2012-11-17 2351
25101 공정함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1-15 1245
25100 뿌리째 뽑아야 한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11-15 1937
25099 그리움에 머물지 말라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11-15 1624
25098 행복한 여행을 꿈꾸며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11-15 1461
25097 하나가 된다는 것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15 1677
25096 백범 어머니 곽낙원 file 장봉생 목사(서울 서대문교회) 2012-11-15 1908
25095 포용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11-15 29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