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라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435 추천 수 0 2016.11.04 23:06:47
.........

[아침편지 1329] 2016년 10월 28일 (Tel.010-3234-3038)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라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듯싶습니다. ‘국가(國家)’라는 울타리가 튼튼치 못하면 개인의 안녕과 가정의 평화도 결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무릎 꿇어 정성껏 기도합시다.

...

예쁜 딸내미는 아빠의 체온에 관한 추억이 전혀 없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해 보이는 딸내미지만, 속으로 심한 가슴앓이를 하며 컸습니다. 엄마를 배려하느라 사춘기도 없이 순조로운 십대를 지나는 듯했지만, 결혼할 때까지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허전함과 불면에 늘 시달리곤 했습니다. 엄마인 나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이제 딸내미를 향한 저의 기도제목은 한 가지입니다. 유아시절 아버지로부터 당연히 받았어야 할 그 사랑, 그리고 성장해가며 아버지와 나누지 못했던 따뜻한 사랑을, 딸내미가 자신의 아기와 오순도순 나누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딸내미를 훑고 간, 감추어진 상처들이 자기 아기와의 깊은 사랑을 통해서 스스로를 어루만지며 회복해가는 것입니다. 아기의 신비로운 태동을 느끼며 마냥 행복해하고 있는 우리 딸내미, 그가 겪어야만 했던 젊은 날의 갈피 없는 방황도 이제는 끝이 날 것입니다.(출처: 주부편지)

사실,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베풀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은 자라야 형제나 이웃과도 사랑을 나누는 법입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도, 자기 부족과 잘못을 철저히 깨달은 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며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된다면, 이웃과 형제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습니다.(물맷돌)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롬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370 언제 한번 김장환 목사 2018-11-13 431
33369 갈등의 미학 file 안성국 목사 2019-03-21 431
33368 남은 1까지 채우는 배려 file 김민정 목사 2019-09-03 431
33367 더러운 손과 저녁상 file 김민정 목사 2020-02-03 431
33366 정말로 걱정해야 할 것 한희철 목사 2021-02-09 431
33365 할리우드 file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2015-11-25 432
33364 당신의 ‘짐’이 당신의 ‘축복’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2-06 432
33363 개혁은 언제나 나로부터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3-06 432
33362 자신과의 대화 김장환 목사 2017-04-03 432
33361 거짓의 고통 김장환 목사 2017-11-08 432
33360 야곱과 후츠파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6-06 432
33359 성장을 위한 습관 김장환 목사 2019-02-12 432
33358 펭귄의 허들링 file 한상인 목사 2019-03-23 432
33357 어려울수록 힘이 되라 김장환 목사 2019-04-25 432
33356 하치의 충성 김장환 목사 2019-06-26 432
33355 세상에 감춰진 보화 김장환 목사 2019-09-18 432
33354 아버지의 등 file 한재욱 목사 2020-03-23 432
33353 사랑의 다른 의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5-09 432
33352 아, 이게 천국이구나 물맷돌 2021-10-01 432
33351 하나님을 믿으라 김장환 목사 2022-03-11 432
33350 삶에서 배우라 김장환 목사 2022-03-18 432
33349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인생의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수환 목사 2016-03-05 433
33348 자기만의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file 이주연 목사 2016-04-15 433
33347 징비록 유성룡의 눈물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433
33346 소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6-26 433
33345 실패한 지도자와 성공한 지도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06-30 433
33344 절망과의 한판 승부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1 433
33343 길을 잃어버렸을 때 file 김민정 목사 2019-04-02 433
33342 하나님의 장난기 file 한재욱 목사 2020-06-19 433
33341 전도하지 않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6-25 433
33340 3가지 ‘H’를 움직여라 김장환 목사 2023-06-06 433
33339 지금 이 순간을 깨어서 사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5-07-02 434
33338 최초의 발자취 김장환 목사 2015-09-11 434
33337 망각을 연습하라 김용호 2015-11-12 434
33336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는 사람들 영혼의정원 2016-01-22 4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