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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라를 구원하라

사무엘상 빌립............... 조회 수 500 추천 수 0 2016.11.05 12:50:49
.........
성경본문 : 삼상23:1-23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그일라를 구원하라 ! < So David saved the Keilah >

성 경 : 사무엘상 23장 1 절 - 6 절

(2016. 11. 6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18저높은곳을. 329은혜한량. 71 정처없는 >


(삼상 23:1-6) 『[1] 그 때에 사람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와 싸우고 그 타작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그러므로 다윗이 주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하니 주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야 오죽하리이까? 하므로 [4] 다윗이 주께 다시 여쭈니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이는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겨줄 것임이라, 하시므로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살육하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오니라. 이와 같이 다윗이 그일라 거주민들을 구원하니라.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의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전쟁이 일어나 적군이 성을 함략하였습니다.

그 성안에 있는 모든 여성은 한가지 보물을 가지고

성을 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성안에 여인들은 가장 귀한 보물을 하나씩 가지고 성을 나갔습니다.

(금 목걸이. 다이야 반지... 값비산 패물을 가지고)


한 여인은 커다란 자루를 하나 땅에 질질껄고 나가는 것입니다.

성문을 지키는 군사가 자루를 조사해 보니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가 누구냐? 고 물으니,여인은 이 사람은 내 남편입니다.

 
여인은 말하기를 가장 귀중한 보물을 하나 가지고 나가라는 명을 하였는데,

저는 이 사람 내 남편이 내게는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다.
이 말을 들은 군사는 고개를 꺼덕이며 성을 나가도록 허락하였다는 것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가지고 나가겠습니까 ?

오늘 우리는 삼상 23장을 통하여 “그일라를 구원하라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다윗은 피난 중에도 유다땅 그일라를 구원하고자 불레셋과 전투를 하였습니다.

 
[2] 그러므로 다윗이 주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하니 주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

 
지금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하여 도망을 다니는 신세입니다.
그러던 중에 불레셋이 그일라를 침략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한 다윗은,

그일라를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야 오죽하리이까? 하므로/

 
다윗이 불레셋을 치려하니,함께한 사람들이 반대를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도 사울왕을 피하여 숨어 있는데,전쟁을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4] 다윗이 주께 다시 여쭈니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이는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겨줄 것임이라, 하시므로 /

 
다윗은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 그일라도 내려가라.

내가 불레셋 사람을 네손에 넘겨 줄것이라. 확답을 하셨습니다.
다윗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하여,다시 한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5절에 = 전쟁을 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다윗의 마음 =

1)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2) 연약한 자들을 세우고자 하는 마음.

3) 모든 일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는 마음.

 
우리 속담에 =“내 코가 석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죽을 지경인데,하나님이 무엇이며, 민족이 무엇이며, 동료가 무엇이냐 ?

 
그러나 다윗은 달랐습니다.

자신의 형편이나 처지를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하고,

자기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위하는,

참으로 귀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오늘, 이러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
(마 6: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의 배반에도 원망하지 않고 자기길을 걸어갔습니다.

 
(삼상 23:7)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이가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이르되, 』
(삼상 23:13) 『이에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이면 다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이가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그일라 사람들 중에 일부가 사울왕에게 고자질을 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다윗은 또 피난길을 가야했습니다.

= 갈 수 있는 곳이면 다 갔더니...=

 
정처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는 다윗.나그네 길을 간것입니다.

 
# 찬송 71장 = 정처 없는길 나그네 길로 ;

 
‘정처없는 길 나그네 길로

죄의 어둔밤 헤매일 때.

주님 내소늘 붙잡아 주사

나는 천국길 갇고 있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사는 이 인생길은 정처없는 나그네 길입니다‘

이 한몸 믿고 맡길데 없는 항망한 길입니다.

 
그러나 주님 의지하고 정처없는 길을 떠난 다윗처럼,믿음으로 사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시 35: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내 혼을 노략하였으나』
(시 109:4) 『나의 사랑으로 인하여 그들이 내 대적(對敵)이 되었사오나 나는 스스로 기도할 뿐이니이다.』

아멘 !

 
3. 다윗은 그 어려움 중에서도 요나단의 위로와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삼상 23: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숲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하나님 안에서 그의 손을 강하게 하였으니』

(삼상 23: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너를 찾지 못할 것임이라. 너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되리니 이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아시느니라, 하니라.』

 
골든벨을 문제 해 보겠습니다. 제가 부르는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이겠습니까?

 
로리오와 줄리엣,

네덜란드의 화가 고호,

"여자의 일생"의 프랑스 사실주의 작가 모파상,

일본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고대 로마 네로 황제의 스승인 세네카,

유명한 작가 헤밍웨이 / 사업가 정몽헌 /

영화배우 최진실 /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 사람들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은 13,500명 하루 36명이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자살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우울증, 마음의 문제랍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강하게 하였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주님을 의지하고 힘을 얻습니다.

어렵고 힘들다고...

약해지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욜 3: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너희는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는 말하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아멘 !

 
4. 다윗은 사울왕의 추적에 위험을 당하나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피신을 하게 됩니다.

 
(삼상 23:28) 『그러므로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가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곳을 셀라하마르곳이라 부르니라.』

 
요한 웨슬레의 아버지는 목사님이었습니다.

19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당시 시골교회였지만

웨슬레는 어릴 이 가난 때문에 동무들의

놀림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가 고파 견디기 힘들었고 늘 떨어진 옷을 입고

다니니까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굶주리자 빚을 내어 생활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빚을 갚지 못하여 사무엘 목사님은 고소를 당하였고 그것으로 인해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수산나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버킹검 공작이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사님이 빚 때문에 감옥살이를 하다니 어디 말이 되느냐"면서 그 빚을 다 갚아 주었다고 합니다.

 
후에 존 웨슬 리가 공부할 수 있도록 학비를 다 내어준 사람입니다.

웨슬리가 세계적이 종교 지도자가 된데는 배후에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버킹검 공작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도 우리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에게 항상 피할 길을 주십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다윗처럼 강한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고전 10:13) 『... 또한 시험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하여금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찬 송 = 75 고요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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