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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에서 나온 명화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86 추천 수 0 2016.11.09 2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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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에서 나온 명화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 프랑수아 밀레는 원래 누드화를 그리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의 화풍이 누드화를 인정하는 분위기였고 또한 그런 그림이 잘 팔리던 시대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화가들에게는 누드화를 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는 어떤 사람들이 밀레의 그림을 보며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것을 보고는 밀레는 더 이상 이런 그림을 그려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는 그림이 비록 팔리지 않더라도 더 이상 누드화를 그리지 않겠다는 결심을 아내에게 전했고, 아내는 비록 가난할지라도 남편의 결정을 지지하며 힘을 주었습니다.
이후에 밀레는 들판으로 나가 자신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장면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농부와 서민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던 밀레는 시간이 흐를수록 ‘농부의 화가’로 알려지며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씨 뿌리는 사람’, ‘양치는 사람들’, ‘이삭 줍는 사람’과 같은 수많은 명작들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밀레의 작품 중에 특히 ‘만종’은 세계 미술의 역사적인 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거룩한 결심이 밀레를 지금의 유명한 화가로 만들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가는 거룩한 결심입니다. 주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되는 거룩한 생활을 하십시오.

주님! 악과 타협하지 않고 늘 거룩하게 하소서!
작은 이득을 위해 타협하는 삶을 살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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