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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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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장 22절~25절: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우리는 여기서 선지자의 예언대로 구원역사가 이루어졌다 하는 것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의 예언은 그 전에도 이루어졌고, 또 앞으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감화성이 나와 밀접한 관계성으로 들어 있는 것입니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시집을 안 간 처녀, 남자를 모르는 처녀, 지식적으로 모른다는 말이 아니고 경험적으로 모르는 처녀가 성령으로 되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 즉, (그리스도)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
그래서 기본구원 얻은 자는 하나님의 주권적 독권적 역사로서 되었고, 진리와 성령의 영감이 내주해 계시는 것입니다.
성도 속에 생명적인 신앙이 성장하는 것도 역시 진리생명의 말씀과 진리성령의 역사로서 믿음성장 신앙성장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온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라 인정을 하고, 기본구원을 얻은 것으로 인정을 하고 이제는 자랄 수 있는 이치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기본구원을 얻지 못한 것처럼 ‘회개 안 하면 천국 못 간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하고 몰아 붙이면 성도에겐 성화구원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성화구원을 누가 놓치게 하는지 아는가? 사단 마귀가 그 방법을 씁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교역자는 누구에게 붙들린 사역자입니까?
선지자가 미래를 가르쳐 주는 것은 예비적인 지식을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존재와 사건과 자기 속에서 알지 못하여 대립과 마찰과 충돌을 일으키지 말고
1.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분이구나!
2. 신앙이란 이런 거로구나!
3. 교회란 이런 거로구나!
4. 하나님의 종은 이런 것을 가르치는 분이로구나!
선지자가 말한 것이 이루어진 것을 가지고, 역사 속에서 구원역사가 이루어진 것, 사람의 속에서 이루어진 것을 가지고, 우리의 속에서 이루어진 것을 가지고(실상화된 것)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키워가게 할 것이다, 어떤 어떤 역사와 사건을 몰고 와서 어떻게 성장시킬 것이다. 이 진리신앙을 지킨 자에게 어떤 실상적인 세계를 줄 것이다를 가르치는 것이 선지자입니다.
1장 24절: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영적인 무감각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내가 선하게 착하게 조용히 바로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그 신앙이 다가 아닙니다. 영적인 무감각 상태의 신앙에서 깨어서 일어나야 하고 실상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아기와 마리아를 데리고 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시는 실상적인 꿈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루어진 것 같으나 죽음의 선을 넘어가서는 없어지는 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시는 현세에서 천국으로 직결되는 실상적인 꿈입니다.
실상적인 진리생명은 나의 소유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가 나셨다는 하나의 종교적 지식이 아니라 신앙사상적인 지식입니다. 진리지식에서 신앙이 되어야지 진리지식이 없는 신앙은 무당 식이 되어 버립니다.
당시의 요셉의 입장에서 처녀 속에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면, 또 그것이 보이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데리고 와야 순종입니다. 죄에서 해방의 자유로 시켜준다는 이 분을 영접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요셉의 꿈은 실상이었습니다. 깨어나서도 실상입니다. 우리의 꿈은 미래에 천국에서 되어질 실상적인 꿈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현세에서 이루어질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꿈을 이룬 사람도 있고, 이루지 못한 사람도 있고. 그러나 죽음의 선을 넘어가서는 이룬 자도 허망하고, 못 이룬 자도 허망할 것입니다.
하나님, 천국은 물질적인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의 나라는 실상의 나라요, 신령천국은 실상적인 곳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를 믿는 것은 곧 실상적인 세계에서 써먹을 실상적인 영적인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루고 갈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기본구원을 얻었으니 이제는 성화구원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으로, 하나님의 지혜지식성과 하나님의 도덕성과 하나님의 능력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요, 영적인 기능과 지능으로 성장인 것입니다. 이 영적 실력은 바로 주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은 것이요, 그것은 부활 때에 그대로 가져가는 실상적인 바로 나입니다.
보통 보면 불타질 것, 진동될 것, 변질될 것, 썩어질 것, 바람에 날려갈 것에 소원을 하고 목적을 하고, 그 조건을 찾고, 그 표준에 맞추어진 꿈을 꾸는 자들이 많은데 이것은 전부는 헛된 꿈에 불과합니다.
1장 25절: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요셉과 마리아는 소유한 진리생명에 절대로 다른 것을 섞지 아니했습니다. 그대로 보존하고 사수하고 키웠습니다. 세상적인 죄악적인 육적인 인본주의적인 것으로 합리화시키지 아니했습니다. 오직 신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에게 인간의 생명을, 성령의 역사에게 인간의 노력을, 예수 그리스도의 성장에게 인간의 도덕성을 불어넣지 아니했습니다. 교회의 교육과 성장도 오직 이래야 합니다. 예수를 키우기 위해서 시집 장가가고, 예수 일 잘 되라고 살림을 살고, 예수 즉, 구원이 자타의 속에서 잘 성장되게 살고. 사는 정신 바탕이 그렇고, 교육이 그렇고.
인간의 보이는 족보 속에 성령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영적인 그 신앙생명이, 그 약속이, 인간의 계획과 인간의 계산과 인간의 이론에 들지 아니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하나님의 생명의 언약의 역사가 곧, 구원계대의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리아는 14대, 14대, 14대로서 이루어진 그 신앙의 족보를 타고 올라가서 그 신앙생명을 받고 내려온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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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발로된 인간구원의 의사를 좇아서 신앙을 해야만이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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