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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은 거룩(holiness)하십니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89 추천 수 0 2016.11.15 07: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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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44번째 쪽지!


□하나님은 거룩(holiness)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holiness)하십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가장 잘 표현한 하나님의 속성 중 한 가지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성도(聖徒)라고 합니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출15:11)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천사들이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6:3) 모세, 다윗, 천사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는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 세계와 분리되어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 존재적 엄위성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찬송과 경배해야 할 이유입니다. ‘거룩하다’는 히브리어(카도쉬)는 ‘분리됨’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은 또한 모든 피조물의 ‘죄악과 불결’로부터 떠나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 도덕적 우월성은 인간들의 도덕적 의무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은 인간의 ‘도덕적 의(義)’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이 죄악 된 세상에서 성도(聖徒)로 살아간다는 것은 의로운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예수만 믿으면 그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도 훨씬 더 높고 고상한 도덕적 기준으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최용우


♥2016.11.1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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