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우십니다.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03 추천 수 0 2016.11.16 09:58:2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645번째 쪽지!


□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우십니다.


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우신 분입니다. ‘의(義)’는 히브리어로 ‘차디크, 체데크, 체다카’인데 ‘어떤 기준에 맞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의의 기준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도덕적으로 완전하시며, 그 도덕적 완전성에 일치하는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공의와 일치한 인격자가 될 때, 그를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병원에서 전도를 하자 어떤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서 어떻게 자기가 만든 사람을 어떻게 지옥에 보낼 수 있나요? 하나님은 자신이 구원할 사람을 창세 이전에 선택하셨고 그것을 ‘예정론’이라 한다면서요. 그러면 왜 하나님은 다 아시면서 구원받지도 못할 죄인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나요? 우리 딸이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뺑소니차에 치여 병원에 누워있는지 내가 당한 이 불행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공의를 조금도 찾아볼 수 없어요.”
하박국 선지자도 이 아주머니와 같은 의문을 가졌나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유대인을 벌하기 위해 갈대아인을 일으켰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다윗도 똑 같은 문제로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니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편 37:7,9,10)
하나님의 공의는 변함이 없지만 인간은 변하기 때문에 인간의 눈에 공의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도 언젠가는 “아! 그것이 공의였구나!” 하고 깨달을 때가 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유한한 머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다 이해하기에는 용량이 너무 작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하나님은 불공평하다고 해도 결국은 공평하십니다.ⓒ최용우


♥2016.11.1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36 2016년 하나님의 열둘(7)-충성 최용우 2016-06-04 516
2435 2015년 나도할말 사랑-구별하지 않음 최용우 2015-04-09 516
2434 2017년 예수님을 누가 내 얼굴에 차안대를 채웠나? 최용우 2017-04-18 515
2433 2016년 하나님의 교회에 갇힌 신앙 최용우 2016-03-30 515
243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어떤 사람입니까? 최용우 2015-06-25 515
2431 2017년 예수님을 기도를 쉽게 하는 방법 [1] 최용우 2017-04-19 514
2430 2016년 하나님의 가장 큰 방해꾼 최용우 2016-04-04 514
2429 2016년 하나님의 바울의 고백2 최용우 2016-02-16 514
2428 2016년 하나님의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 최용우 2016-08-12 513
2427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 1/3 최용우 2016-06-28 512
2426 2016년 하나님의 자신감과 믿음감 3 [3] 최용우 2016-01-29 512
2425 2015년 나도할말 영혼의 민감성 [1] 최용우 2015-12-19 512
2424 2017년 예수님을 세 종류의 신앙형태 [2] 최용우 2017-11-22 511
2423 2016년 하나님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최용우 2016-08-11 510
2422 2015년 나도할말 노벨상을 받으려면 최용우 2015-02-06 510
2421 2015년 나도할말 재미있는 꿈 최용우 2015-01-28 510
2420 2018년 예수나의 끈기 있고 성실한 사람 최용우 2018-05-09 509
2419 2016년 하나님의 열둘(3)-화평 평화 최용우 2016-05-30 509
2418 2016년 하나님의 방향과 방황 최용우 2016-02-24 509
2417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의 방법 [2] 최용우 2015-11-16 509
2416 2015년 나도할말 뭘 해야 되나? 최용우 2015-02-26 509
2415 2016년 하나님의 열둘(1)-사랑 최용우 2016-05-27 508
2414 2016년 하나님의 지혜로운 선택 최용우 2016-03-08 508
2413 2015년 나도할말 옷을 홀딱 벗겨보면 최용우 2015-12-08 508
2412 2015년 나도할말 영적 각성 최용우 2015-03-06 508
2411 2016년 하나님의 내가 하고 싶은 말 [1] 최용우 2016-05-10 507
2410 2015년 나도할말 도토리 줍기 [1] 최용우 2015-10-28 506
2409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 만나기 최용우 2015-02-08 506
2408 2018년 예수나의 가짜 목사 [2] 최용우 2018-04-27 505
2407 2017년 예수님을 이분법적 사고 [1] 최용우 2017-01-05 505
2406 2016년 하나님의 고양이와 인간 최용우 2016-06-13 504
2405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랑 최용우 2016-05-09 504
2404 2015년 나도할말 교회와 생명 최용우 2015-02-04 504
» 2016년 하나님의 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우십니다. 최용우 2016-11-16 503
2402 2016년 하나님의 400대 1 최용우 2016-05-18 5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