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보아도 볼 수 없는 눈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조회 수 357 추천 수 0 2016.11.17 15:38:10
.........

201608022059_23110923597604_1.jpg

하나님을 믿는 시종과 하나님이 계심을 믿지 않는 주인이 있었습니다. 시종은 주인에게 많은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명했지만 주인은 믿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시종에게 “네 말이 사실이라면 내가 하나님을 만져볼 수 있게 하라. 그럴 수 없다면 네 말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시종은 고민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밤중에 주인 몰래 뜰에 나가 자신의 손바닥으로 땅위에 낙타 발자국을 만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주인은 시종에게 지난밤에 낙타가 왔었는지 물었습니다. 시종은 결코 낙타가 다녀가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주인은 낙타를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발자국을 보았기에 낙타가 다녀간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종은 낙타를 만져보게 해주면 주인의 말을 믿겠노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화를 내며 “여기에 이렇게 낙타의 특이한 발자국이 많이 있는데 낙타가 왔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냐”며 시종을 다그쳤습니다. 시종은 대답했습니다. “주인님은 가짜로 만들어진 낙타의 발자국 모양만을 보고도 낙타가 다녀간 것이 분명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인님, 저 아름다운 태양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십시오. 세상 만물이 참으로 존재하는 것들이라면 그 어떤 사람이 그것들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풍경만으로도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6205 위가 아니라 앞에 있는 지도자 고도원 2004-07-12 1186
36204 운과 행운의 차이 고도원 2004-07-12 1325
36203 히딩크와 오토레하겔 file 권태일 2004-07-12 860
36202 옷은 첫인상의 심벌이다. file 권태일 2004-07-12 1012
36201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file 권태일 2004-07-12 1146
36200 배려(配慮) 권태일 2004-07-12 1302
36199 베이컨과 나무젓가락 이숙원 2004-07-12 1162
36198 죽음의 원인은 의심 양창삼 2004-07-12 1660
36197 가수가 된 축구 영웅 유재덕 2004-07-12 919
36196 이렇게 사세요 황금가지 2004-07-12 1160
36195 사랑의 힘 [1] 보시니 2004-07-12 1101
36194 그것도 못 참으니 보시니 2004-07-12 1128
36193 하나님은 멋쟁이 이여림 2004-07-12 909
36192 잣나무 이야기 작은이야기 2004-07-12 1241
36191 가장 비싼 몸과 가장 귀한 몸 동아일보 2004-07-12 1240
36190 노란 종달새 인디언 2004-07-12 971
36189 약수역 꽃가게 이야기 약수역 2004-07-12 1251
36188 태선이네 보시니 2004-07-12 725
36187 최상의 약 보시니 2004-07-12 1215
36186 천사의 가게 보시니 2004-07-12 1031
36185 이발 하셨군요 젊어 보이네요. 보시니 2004-07-12 1202
36184 훌륭한 제자 탈무드 2004-07-12 1666
36183 소망의 씨앗 국민일보 2004-07-12 2374
36182 시련 엔드루 2004-07-12 1218
36181 사랑의 언어 이동원 2004-07-12 1482
36180 두꺼비와 개구리 정채봉 2004-07-12 1056
36179 흉내 엔소니 2004-07-12 990
36178 셔어 교수의 독백 두란노 2004-07-12 1158
36177 약수역 꽃가게 이야기 약수역 2004-07-12 1346
36176 행복 편지 이여림 2004-07-12 1067
36175 온전한 헌신 보시니 2004-07-12 1810
36174 길고 강한 도움의 손 제임스 2004-07-12 1607
36173 네 처지를 알라 보시니 2004-07-12 873
36172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보시니 2004-07-12 1074
36171 기도보다 귀한 잠 보시니 2004-07-12 141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