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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455 추천 수 0 2016.11.20 15:40:18
.........
성경본문 : 마2:1-3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13: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헤롯은 에서의 후손이라고 전해집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요 이삭의 아내인 리브가의 복중에서 쌍둥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치고 받고 싸우는지 두 민족이 서로 싸운다고 했습니다. 유대 땅 한 나라 안에서 두 사상이 싸움이 벌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진리와 비 진리가 나누어집니다. 빛이 가는 곳에 밝음과 어두움이 나누어집니다. 빛이 가는 곳에는 모든 것이 구별되고 판단이 됩니다. 영이 중생된 사람 속에는 새 사람과 옛 사람의 생각이 서로 싸우게 됩니다.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고, 육의 생각은 세상의 뜻을 따르고자 하니 서로 싸움이 생깁니다.

 

수년 동안 예수를 믿어도 이 싸움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느끼지도 못한다면 이는 분명히 성장 면에서 신앙생명이 죽었거나 세상운동, 육의 운동, 비 진리 운동, 거짓복음 운동, 사망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 번 해 보아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생득적인 하나님의 축복권을 버리고 팥죽을 선택한 에서의 정신 사상은 육적이요 세상적입니다. 그의 후손인 헤롯의 배경은 세상권력, 세상 명예 영광, 세상 배부름의 누림입니다. 그 자리를 안 뺏기려면 세상 강대국 로마 황제에게 잘 보여야 합니다.

 

원래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는 것은 시온주의정신을 가진 자가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방인 로마가 무력으로 왕을 세웠으니 예루살렘, 선민 이스라엘 국민들의 혈세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전부는 세상 로마의 건설과 누림으로 다 낭비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왕 밑에서 충성 봉사하는 당시의 최고의 종교 지도자들, 칼 쓰는 무사들 모두 헤롯 왕 밑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의 이런 세상정신 사상적인 종교조직과 성분을 알아야 합니다.

 

왕궁과 성전 모두 한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사도들은 그 조직 속에 들지 않았고, 그리고 그들 손에 의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했습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 나시매

 

베들레헴은 히브리어로 떡집이라는 뜻인데 여기서 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출생을 하셨습니다. 베들레헴 고을에 기와집이던 초가집이던 벽돌집이던 흙집이던 지하실이던 교훈적으로 히브리 사람의 떡집이면 구원이 출생되는 것입니다. 로마의 정치적 조직이 없어도, 헬라철학이 없어도, 세상이 알아주는 율법학자들이 없어도 하나님 말씀이 계시고 성령이 계시고 진리 인격화되었으면 마구간 같은 보잘것없는 건물 속에서도 구원이 발생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을 합니다. 선지자가, 왕이 헤롯 밑에서만 나오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나신 것은 사실상 당신의 백성과 선지자들에게 미리 예언을 하고 나신 것이요, 사실 어느 땅인들 당신의 땅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이 지구 땅 전체가 당신의 것인데! 약속하신 대로 당신의 땅으로 오신 것입니다.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유대인의 왕이시고, 땅주인이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오신 것이니까 이상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것을 이상하게 보느냐? 헤롯 왕과 그 밑에 있는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원칙상, 신앙정신 사상적 원칙상 에돔계 헤롯은 유대 땅 안에 있으면 안 되고, 왕으로 있으면 안 되고, 하나님의 축복권, 하나님의 약속의 관할권 안에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와 상관이 없는 곳에서 왕 노릇하고 땅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남의 나라에서 왕이 되었느냐는 말입니다. 버릇이 없고 건방지고 교만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왕이지!

 

원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다윗 왕이 세웠고, 평화의 도시요 하나님 말씀으로 정치되는 신정정치였습니다.

 

이런 역사를 왜 보여줍니까?

 

신앙정신 사상적으로 그런 왕, 그런 조직 밑에 들어가지 말라는 것이고.

자기 속에다 그런 정신 사상적 왕을 세우지 말라는 것이고.

그들이 예수를 죽이는 사역을 했고, 자기를 죽이는 결과를 가져왔고.

계시록에 보면 진리의 성도들에게 환난과 핍박을 주고 박해하는 것은 666운동이요 사단 마귀의 운동이라!

 

당시의 성경학자들이 이 계시적 영적 사상을 알고 있었느냐?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성령의 눈으로 이것이 보이면 천만다행이고 안 보인다면 그들의 조직 속에 같이 휘말리게 되는 것입니다.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우리 인간들은 수동적으로 이 세상에 낫고, 예수께서는 능동적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그 악한 헤롯 왕 때에냐 그 말입니다. 예수께서 헤롯 왕이 나기 전에 오실 수도 있고, 아니면 헤롯 왕이 죽은 뒤에 오실 수도 있고, 아니면 예수님 당신이 세상에 태어나던 날 헤롯을 당신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일 수도 있고, 아니면 헤롯을 갑자기 온순한 양처럼 만들어 놓을 수도 있는데 왜 예수만 보면 죽이려고 하는 헤롯 왕 때에 오셨느냐 그 말입니다.

 

모세를 왜 하필이면 그 악한 바로 왕 때에 태어나게 했느냐? 바로 왕 전에 태어나게 하던지, 후에 태어나게 하던지 해 주시지! 바로 왕이 모세를 보면 죽이려고 하는데 왜 하필이면 그 때냐?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적 구원섭리적 역사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모세를 바로 왕 때에 태어나게 하신 것은 영원히 신앙의 존영자로 만들어 주려고! 이것이 보이느냐? 여러분들을 존영자 만들어 주려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 왕 때의 사건을 보내주면 아멘이 되겠습니까?

 

예수께서는 당신이 여기를 지상천국처럼 만들어서 그 때에 오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악한 헤롯 왕 때에 오신 것은 당신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제일 적합한 때 오신 것입니다.

 

그 때에 오신 이유는

 

1. 당신의 백성의 구원 때문이고,

2. 제자를 부르고 교훈할 제일 적절한 시기입니다.

 

말하자면 모든 것이 악조건입니다.

 

정치적으로 강대국 이방의 통치가 있고.

종교적으로는 바리새교파가 교세적으로 강했습니다. 그 교파에서 잘리면 죽는 줄로 알고 있으니까!

생활의 어려움으로 헐벗고 굶주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를 때에도 너 등 따시고 배부르도록 만들어 주겠다가 아니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 주겠다입니다. 모든 면에서 악조건일 때 오시고, 또 부르신 것입니다.

죽는 것을 각오하지 않고 어떻게 예수를 따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 당신도 죽는 것을 각오하지 않고 어떻게 그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이라 할 때 동방박사들이 그 별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면 역사적 사건적으로 예루살렘의 동쪽으로 구약시대에 남조유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죄가 누적되어 징계를 받는데 동쪽 아라비아 사막 건너 유브라데강 근처 바벨론 나라로 끌려가서 포로로 70년간을 살았습니다.

 

이때에 주님의 별 노릇을 하던 신앙자들이 있었는데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에스겔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학개 스가랴 말라기 스룹바벨 모르드개 등은 다 믿음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정교육으로도 하나님의 선지자의 예언을 믿는 부모들은 선지자의 예언적 활동을 자식들에게 들려주고 또 들려주고, 그 얘기를 노예의 일터에서 주고 받고 메시아 오실 때에는 별이 나타난다더라했을 것입니다. 박사들이 이 소문을 어떤 모양으로서든지 들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 동방에서 그의 별을 봤다고 했으니까!

 

계시신앙 사상적 교훈적 가르치는 면으로 볼 때에 동방은 해가 뜨는 것처럼 진리영감의 감화성이 있는 곳이요, 진리신앙의 성도들이 있는 곳이요, 조명적 영감이 있는 곳이요, 각성적 영감이 있는 곳입니다.

 

그의 별은 당신이 잡고 쓰시는 종입니다. 당신이 잡고 쓰시는 종은 오직 주님께서 인도하는 별입니다. 이방박사들이 이 별을 발견을 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성령의 역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참 희귀한 일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별이다하는 자들이 오늘날 저 허공에서 수없이 많이 반짝거리지!

 

22, 3: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그에게 경배하러 별을 따라 왔습니다하니까 예루살렘 성안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제각금 한다는 소리가 우리의 왕은 헤롯 왕과 가이사밖에 없는데 어디에 또 유대인의 왕이 있다는 말이냐하는 소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별의 인도대로만 따라가면 분명히 확실히 떡집 베들레헴으로 찾아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왜 별을 놓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멀고 먼 동방에서 저 별이다하고 별을 놓칠세라 하늘만 보고 오느라고 발밑에는 돌짝밭인지, 가시밭인지 쳐다볼 새가 없었는데! 그런데 그 경험을 다 하며 거의 다 와서 왜 그 별을 놓쳤을까? 무엇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게 되었느냐 그 말입니다.

 

그 이유는 왕이 난다면 예루살렘에서 나겠지? 예루살렘은 세계가 알아주는 종교의 도시로 세계가 알아주는 성전이 있고 학자와 박사들이 많은 곳. 그 곳에 가면 왕을 만나겠구나! 왕이 태어난다면 학 박사들의 가정, 귀족의 가정, 유명하다는 이름을 가진 가정에서 태어날 것이다. 아니면 헤롯의 왕족으로서 왕궁에서 태어날 것이다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자기들을 인도하던 별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거리를 헤매면서 아무나 잡고 물은 것입니다. ‘저기 저 율법학자처럼 생긴 저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자! 유대인의 왕이 어디서 났습니까?’ 하고 물어보니 알아야지!

 

이런 소문이 귀에서 귀로 헤롯의 귀에까지 들어간 것입니다. 이래서 4절에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서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하고 물은 것입니다.

 

헤롯 왕 밑에는 최고의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도 헤롯의 명령대로 성경을 찾아보니 미가서 52절에서 메시아 탄생에 기록을 찾아 그것을 펴 보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아도 누구들보다도 먼저 알아야할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수만 리 이방인들이 먼저 알고 찾아왔고, 그 소문이 악한 헤롯의 귀에 들어올 때까지 이 종교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오실 메시아를 잘 가르쳐서 메시아와 대립성이 없이 만나게 해야 할 그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보고 메시아를 연구를 아니 했다는 증거이고, ‘나도 아브라함의 혈통적 자손이다, 너는 어느 계통이고 어느 계파냐?’ 하며 종교적 명예 영광 자랑이나 하고, 돈을 사랑하고, 대우받기를 좋아하고, 자기 성공 출세 노후대책이나 발판을 굳히고, 성전 안에서 장사나 하고. 겉은 번지르 한데 헤롯 밑에 등용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썩었는지?

 

하나님 앞에서 다른 변명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바쳐진 백성들의 헌금은 다 어디로 쓰여지겠습니까? 헤롯이 자기 목이 안 떨어지려면 로마황제에게 뇌물을 주어 황제의 누림성, 술과 무녀들의 춤과 우상숭배의 건설로 들어가고, 종교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성전 수리비로 조금씩 들어가고. 이렇게 46년간을!

 

건물을 보고 저것 누가 지었느냐’ ‘헤롯이 지었다’ ‘, 하나님께 영광이다’ ‘나도 그 안에 몸담고 있다’ ‘!’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에 다니고 있지’ ‘!’ ‘우리 목사님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목사지’ ‘!’

 

헤롯은 하나님께 영광 받으라고 성전을 지었는데 예수님은 그것을 헐어 버렸어. 누가 하나님께 의인이고, 누가 죄인이냐? 성전을 세운 헤롯이 악인이고, 성전을 헐어버린 예수가 의인입니다. 무엇이 기준이 되어서 이런 판단이 나온 것입니까?

 

보면 분명히 헤롯사상을 가진 자인데 그 자가 예배당을 짓는다고 할 때 그 자에게 너 예배당 짓지 말아라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마귀 들린 자라고 그럴걸? 영적 진리지식의 이치를 모르면 이렇게 신앙이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검은 것을 희다 하고 흰 것을 검다 하고, 죄를 죄가 아니라 하고 선을 악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음녀의 옷에는 액세서리가 많습니다. 1년 프로그램, 무슨 종교행사, 무슨 기념액세서리. 이런 것은 세상이 좋아합니다. 우리는 종교부흥과 신앙부흥을 구별해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날에는 거짓목자, 삯군목자가 이런 간판 뒤에 숨었다, 이런 조직 속에 들어 있었다하고 주님이 심판으로 다 드러낼 것입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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