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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어깨의 내회전근으로 어깨관절을 고정한다. 반복적으로 무거운 짐을 옮기는 활동은 이 근육에 많은
스트레스를 가하는데 팔을 머리 위로 완전하게 올릴 수 없다면 이는 견갑하근의 긴장을 의미한다.
- 견갑하근의 스트라이핑 마사지
- 견갑하근의 내측으로 누르면서 치료할 손의 손끝을 액와의 내측연을 구성하는 그다발 아래에 놓는다.
- 조직에 강한 압을 가하면서 가능한한 전 근육을 치료할 때까지 근육의 상측에서 하측으로 손끝을 민다.
- 앉아있는 환자의 견갑하근평가법 : 엄지, 손끝, 쪼그려 앉아 다리를 감싸안은 자세
최군 노트==> 견갑하근은 견갑골 안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다... 견관절움직임에 많은 부분 관여 함으로 팔을 올리기 힘드신 분들은 반드시 체크해봐야하는 근육중에 하나다... 위 그림 뿐만 아니라 바로 누운자세에서 팔을 이마 위로 올리게 하여 손끝으로 갈비뼈에 바짝 붙여 견갑골 안쪽까지 들어 간다는 느낌으로 마사지 해줘야 한다... 참고로...무지 아프다...^^;
견갑거근
- 승모근 다음으로 이 근육은 목과 어깨에서 가장 흔한 통증과 긴장을 유발하고 무거운 배낭이나 짐을 운반시 가장 많이 손상 받는 근육 중의 하나이다. 이 근육은 견갑골의 거상시 승모근과 관절와를 하방으로 회전시키는 능형근을 보조한다.
Tip) 이근육의 단축이 발생시 경추1번의 리스팅이 ASLA(상기그림기준)나오며 경추교정시 마사지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 경추 횡돌기 부분에 엄지를 놓고 내측 깊숙히 적당한 압을 가하면서 엄지를 견갑골의 상각에 부착한 이 근육을 따라 하방으로 미끄러지게 한다.
- 환자의 어깨 근처에 치료하고자 하는 손을 대고 견갑골의 상각부위에 엄지를 올려 놓고 내측 깊숙히 강한 압을 가하면서 엄지를 목의 상부로 밀되 경추 횡돌기에 부착한 근육섬유를 따라 시행한다.
최군노트==> 견갑거근은 견갑골에 상각에서 경추 1~4으로 붙는다...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목을 회전 시키거나 견갑골을 올리는데 작용을 한다. 그림에서의 자세 뿐만 아니라 팔에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자극을 줄 수 있다. 열중쉬어 자세로 견갑골을 최대한 들어내게 한후 상각을 아래로 내려주듯 눌러주면 좀 더 효과적인 자극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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