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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이 되자

누가복음 빌립............... 조회 수 461 추천 수 0 2017.01.07 10:40:02
.........
성경본문 : 눅10:29-37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목 : 사랑의 빛이 되자 !

< He that shewed mercy on him >

성 경 : 누가복음 10장 29절 - 37절

(2017. 1. 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27어둔세상. 462조용히. 470내구주 >


(눅 10:29-37) 『 [29] 그가 자기를 의롭게 보이고자 하여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이오니이까? 하니 [30]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나매 그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상처를 입혀 반쯤 죽이고 떠나갔느니라. [31] 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오다가 그를 보고는 다른 쪽으로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사람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바라보고는 다른 쪽으로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을 하다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는 불쌍히 여겨 [34] 그에게 가서 기름과 포도즙을 그의 상처에 붓고 상처를 싸매며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 돌보아 주고 [35] 그 이튿날 떠날 때에 이 데나리온을 꺼내 주인에게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당신이 얼마를 더 쓰든지 내가 다시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느니라. [36] 이제 너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었다고 생각하느냐? 하시니 [37] 그가 이르되, 긍휼을 베푼 자니이다, 하매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옷을 훔친 아버지.

가난한 한 남자가 아들 상견례에 입을 옷이 없어

아들이 돈을 주어 옷을 사려갔다가

99.000원 짜리 옷을 보고 아까운 마음에

마음이 변하여 옷을 훔쳤습니다.

경찰에 잡혀 옷값을 물어주고 풀려났습니다.

 
이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자

많은 사람들이 옷을 사주겠다.

아들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겠다.

경찰서에 열락이 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 남자는,

내가 염치가 있지 그 돈은 받을 수 없다.

오직 마음을 받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7년 올해의 표어는

믿음의 본이 되고, 사랑의 빛이 되자 ! 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빛에 대하여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이웃이 누구입니까 ?

라는 잘문을 합니다.

주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참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

 
1.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 =

강도를 만난 사람을 모두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 사마리아 상인은

자기 돈을 주어 돌보아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

. [36] 이제 너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었다고 생각하느냐? 하시니 [37] 그가 이르되, 긍휼을 베푼 자니이다, 하매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 친한 친구 목사가 -

우리 친교회 중에 어려운 목사가 누구인가 ?

자기 교회에서 좀 도와 주기를 원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00 목사님을 추천해 주면서,

바보같은 자식, 네 옆에 있는 내가 제일 어렵고 힘들다.

(속으로...)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장애우 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보내 주신 줄 믿습니다.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들 중 하나에게 찬 물 한 잔이라도 주어 마시게 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자기 보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찬 물 한 잔 =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사랑이 담긴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런 것을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먼저 실천하라는 말씀입니다.

 
(마 14: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들이 떠날 필요가 없나니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매』

 
@ 오병이어의 기적을 배푸신 주님.

 
0 각자 집으로 가서 음식을 먹자.

0 어디서 이 많은 사람을 먹이 겠나 ?

0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습니다.

0 이 사람들을 다 먹이려면 이백 데나리온 이 필요하다.

 
이런 여러 가지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주님은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입니다.

눈치 보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입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고 넘치게 하여 사람들이 너희 품에 안겨 주리라. 이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도로 헤아림을 받을 것임이라.』

 
(마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로 하여금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3.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사랑을 베풀 때 주님께서 놀랍게 축복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는 매우 병약한 사람이었다. 청년기에 그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

이런 몸상태로 계속 과로하면

1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휴식이 최고의 묘약입니다."

 
윌리암 부스는 그 말에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그 대신 규칙적인 생활과 사회의 약자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전념했다.

그는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83세까지 장수했다.

 
그의 아들 브람웰 부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계단을 오를 수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가 스무살을 넘기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혀를 찼다.

 
그러나 브람웰 부스도 73세까지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은 온통 '봉사'와 '사랑실천'으로 채워져 있었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건강과 행복’을 얻습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린다.


(요일 3:18)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니다.

 
2017년 올해는 믿음의 본이되고,

사랑의 빛이 되는

아름다운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찬송 = 천사의 말을 (사랑의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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