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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만이 비만 해결

이상룡............... 조회 수 339 추천 수 0 2017.01.07 1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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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만이 비만 해결  

다이어트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떻게 하면 단 시일 내에 살을 뺄 수 있느냐가 최대의 관심사다. 지방 흡입술에서 전기침까지 다양한 치료법도 있지만 수많은 건강보조식품이 과대광고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한마디로 다이어트에는 비법이 없다. 동의보감 신형편에는 비만에 대하여 요즈음과 좀 다른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곡기가 원기를 이기면 비만이 되고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질 않는다고 했다. 소위 칼로리 개념의 영양학적 이론과는 거리가 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분명히 대식가임에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분명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비만이 된다는 단순논리로는 비만을 해결할 수 없다. 옛날 얘기 같은 동의보감의 이론을 현대적으로 응용한다면 비만의 해결책은 한마디로 곡기를 누를 수 있도록 원기를 기르는 것이다. 원기는 인간의 원초적인 생명 활동력을 일컫는 것으로 기초 체력이라고 이해를 해도 된다. 결국 비만을 극복하려는 사람이 굶주리거나 땀을 뻘뻘 흘리며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앉아 있으면 일순간 체중은 좀 줄어들어도 결국 원기를 손상시켜서 얼마 후에 또 다시 비만이 오게 된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비만 치료는 땀을 흘리며 일을 하라는 하나님의 노동명령에 순종하여 일에 버금가는 운동을 꼭 해야만 곡기(음식의 기운)를 누를 수 있는 원기가 생겨서 비만이 극복된다.
이상룡<우석한의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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