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꿈을 키우자

한태완 목사............... 조회 수 654 추천 수 0 2017.01.07 18:12:59
.........
꿈을 키우자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성공의 비결은 전 생애를 통하여 희망(소망)을 잃지 않는데 있다”(슈바이처) “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불신의 시대,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보장되지 않고, 땀 흘리며 일하다가도 기업이 도산해 실직하고 은행 또는 투자할 만한 곳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평생직장’이란 말은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내일을 바라보며 소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 안에서 꿈을 품은 기독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할 때 소원,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생활을 해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일까요.
첫째, 믿음으로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비유에서 아버지는 농부요, 아들 예수님은 원둥치요, 그리고 우리 인생은 가지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가지가 원둥치에 붙어있지 않고서는 과실을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한계를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원둥치에서 보내주는 양분 없이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며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생활은 예수님에게 속한 것이요, 주 안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둘째로 진리 안에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평범한 소리와는 다릅니다. 일점 일획이라도 거짓이 없으며 말씀이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지는 확실한 진리입니다. 생활 속에 말씀이 있으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말씀이 계시면 복된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 그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셋째,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다 어려운 처지에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담대히 나와 큰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낙심·좌절하지 말고 예수님께 나와 겸손히 구합시다. 여리고 길거리에 앉아서 구걸하던 소경 바디메오도 지나가는 예수님을 붙잡고 간절히 부르짖어 눈이 떠지는 기적을 얻게 됐습니다.
마가복음 9장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오늘도 찾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짐을 주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김종열 목사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25 영적 갈망과 진리 추구의 뜨거움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344
31724 의인의 존재적 가치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392
31723 메르스에 대한 묵상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17
31722 각자 인생의 태양에 몰입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95
31721 메르스의 치명적 위력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57
31720 주께로 돌아오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406
31719 마크 로스코 영혼의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78
31718 성패는 자산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243
31717 받지 않으면 되돌아 가겠지요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1-10 455
31716 다르게 보이는 세상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10 517
31715 아름다운 세상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1-10 380
31714 자족하는 마음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7-01-10 597
31713 하나님을 아는 사람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1-10 790
31712 가을에 떠나는 여행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1-10 223
31711 비참하게 되는 방법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1-09 291
31710 다음세대 사역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09 325
» 꿈을 키우자 한태완 목사 2017-01-07 654
31708 망신 부르는 3가지 함정 김순권 목사 2017-01-07 619
31707 땀만이 비만 해결 이상룡 2017-01-07 342
31706 가정은 무엇인가? 한태완 목사 2017-01-07 639
31705 입술의 문을 지키자 최용우 2017-01-07 919
31704 노력 한태완 2017-01-07 402
31703 즉시 출발하라 한태완 목사 2017-01-07 810
31702 그리스도의 현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162
31701 교회의 두 기둥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490
31700 불려나온 사람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165
31699 흠 없는 교회 그리고 때 묻은 교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348
31698 교회를 믿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320
31697 한 신앙의 두 얼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446
31696 죄 많은 곳에 넘치는 은총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351
31695 교회, 하느님의 백성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285
31694 성인들의 정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298
31693 교회 안에서 교회에 속하지 않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549
31692 축복의 길과 저주의 길(선택) 한태완 목사 2016-12-29 1898
31691 봉사와 건강 한태완 목사 2016-12-29 4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