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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잠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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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음녀에게 구원받는 지혜
<말씀>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잠2:16)
<밥>
깨달음과 통찰력을 지닌다면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넘어가겠느냐? 색정을 풍기며 요염하게 차려 입고 온갖 아양을 떨며 달려드는 여인네가 있다고 해서 거기에 빠지겠느냐?
<반찬>
음녀는 말과 콧소리로 남자를 유혹한다. 애교와 교태를 부리면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없다. 그런즉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는 입술이다. 솔로몬도 처음에는 지혜로 통치를 잘 하였으나 나중에는 이방 여인의 홀리는 말에 넘어가 저주를 받아 그 나라를 두 동강 내고 말았다.
<기도>
주님!
평소에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 조심하고 주의하여
한 순간 호리는 음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저와 저의 가족을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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