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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네
어머니를 생각만 해도
주님!
어머니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주님의 사랑과
가장 비슷하다고 하지요
공감합니다.
주님!
어머니 살았을 때
내놓을 것 하나 없는
평범한 시골 노인네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가시고 난 후에
남겨놓은 것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최용우 2017.1.22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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