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짬뽕의 무한변신

행복일기2017 최용우............... 조회 수 240 추천 수 0 2017.02.01 23:58:41
.........

20170201.jpg


【행복일기032-2.1】 짬뽕의 무한변신


한 달에 한번 은행에 방문하여 통장정리를 한다. 그리고 지난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나에게 내가 짬뽕 한 그릇 대접한다. 교회 안에서 목회 사역을 하는 분들은 교인들의 무한 섬김을 받지만 교회 밖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은 그저 주님의 위로를 받을 뿐이다. 간혹 어떤 분들이 수고했다고 밥을 사 주기도 하지만 정말 ‘간혹’이다.
그래서 그런거에 너무 위축되지 말고 힘내라고 한 달에 한 번씩 내가 나에게 짜장면을 사 준다. “한 달 동안 수고했어 용우야!” 그렇게 혼잣말을 하면서... 뼈짬뽕, 나가사키짬뽕, 냉짬뽕, 해물짬뽕, 굴짬뽕, 삼선짬뽕, 황제짬뽕 꽃게짬뽕, 항아리짬뽕, 통낙지한마리짬뽕, 홍합짬뽕, 콩나물짬뽕, 옛날짬뽕, 수제비짬뽕, 백짬뽕, 빨간짬뽕, 매생이짬뽕, 볶음짬뽕, 달봉이짬뽕, 동해짬뽕... 진짜 짬뽕의 종류가 많다. 전부 다 세종시에서 먹을 수 있다.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5 시인일기09-11 화끈하고 열정적으로 일주일 살기 file 최용우 2010-03-29 1536
2834 시인일기09-11 해리포터와 작가 조엔 file 최용우 2010-03-27 1774
2833 시인일기09-11 도대체 '나'는 어떤 놈이냐? 최용우 2010-03-26 1526
2832 시인일기09-11 민망한 봄 최용우 2010-03-25 1628
2831 시인일기09-11 생각 안 나세요? file 최용우 2010-03-24 1604
2830 시인일기09-11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file 최용우 2010-03-23 2508
2829 시인일기09-11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file 최용우 2010-03-22 2859
2828 시인일기09-11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아멘 최용우 2010-03-19 1383
2827 시인일기09-11 오늘부터 따뜻한 밥상을 차립니다. 최용우 2010-03-18 1453
2826 시인일기09-11 햇볕 값은 공짜! file 최용우 2010-03-17 1697
2825 시인일기09-11 성공한 삶 최용우 2010-03-17 1574
2824 시인일기09-11 경쟁을 해야 가격이 내려가는데... file 최용우 2010-03-15 1585
2823 최용우팡세 비행기와 고속버스. 왜 놀아야 하는가?. 호박꽃 최용우 2010-03-15 2177
2822 최용우팡세 성공한 사람 최용우 2010-03-15 1909
2821 시인일기09-11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면 최용우 2010-03-13 1516
2820 최용우팡세 나를 표현하는 방법 최용우 2010-03-13 4240
2819 시인일기09-11 거의 두 달을 고생하여 file 최용우 2010-03-12 4905
2818 시인일기09-11 술 취한 사람 [4] 최용우 2010-03-11 2111
2817 시인일기09-11 새들의 노래 file 최용우 2010-03-10 1789
2816 시인일기09-11 구두 뒤축 file 최용우 2010-03-06 1888
2815 최용우팡세 우리나라는 지금 최용우 2010-03-05 1962
2814 시인일기09-11 와우 큰일났다 연탄재 동산 file 최용우 2010-03-05 1702
2813 시인일기09-11 꿈꾸는 가로수 file 최용우 2010-03-04 1764
2812 시인일기09-11 예수님이 주신 것 중에 가장 좋은 것 file 최용우 2010-03-03 1776
2811 시인일기09-11 나이 값 file 최용우 2010-03-02 1616
2810 최용우팡세 괜찮아! 최용우 2010-03-01 1870
2809 시인일기09-11 내 몸이 너무너무 좋아해 최용우 2010-02-27 1742
2808 시인일기09-11 진짜가 있어서 그래요 최용우 2010-02-25 1528
2807 시인일기09-11 거짓말은 너무 어려워 file 최용우 2010-02-24 1560
2806 시인일기09-11 아내의 네 번째 비전트립 최용우 2010-02-22 1452
2805 최용우팡세 결혼은 최용우 2010-02-22 1960
2804 시인일기09-11 책을 읽어야 합니다. 최용우 2010-02-19 1488
2803 최용우팡세 요즘 바쁘십니까? [1] 최용우 2010-02-19 2078
2802 시인일기09-11 幼弱生性 繭腔死性 file 최용우 2010-02-18 1309
2801 시인일기09-11 허청이 꽉 차야 혀 file 최용우 2010-02-17 20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