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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더 구할 수 있었는데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38 추천 수 0 2017.02.08 08: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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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14번째 쪽지!


□더 구할 수 있었는데


참된 믿음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재물(돈)과 기회를 신앙적으로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그 대가로 벌어들인 돈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모두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부모 잘 만나서 내 노력 없이 많은 재산을 물려받았다면 더욱 더 그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가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소식을 접하고 자기가 고용했던 유대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 위해서 작성했다는 명단(리스트)이 쉰들러 리스트입니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모두 털어서 1,100여명의 유대인들을 구하는데 사용합니다. 쉰들러는 절규합니다. “더 살릴 수 있었어, 더 살릴 수 있었을 지도 몰라, 좀 더 구할 수 있었을 거야.”
“당신 덕분에 1,100명이나 살았어요. 보세요.”
“아니야, 돈을 좀 더 벌었더라면.... 난, 난 너무 많은 돈을 낭비했네. 이 차, 왜 팔지 않았을까? 열 명은 더 구했을 텐데… 이 금이빨은 금이니까 한 명은 더 구했을 거야. 아니, 적어도, 두 명은 더 구했을 거야... 더 구할 수 있었는데... 내가 안 한 거야! 내가……”
오늘날 영혼 구원을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음지에서 사역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절규합니다. “아... 나에게 재정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지옥으로 달려가는 불쌍한 영혼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었을텐데...”
우리는 더 좋은 집, 차, 가구, 옷, 고급 음식을 먹는 돈은 아낌없이 펑펑 쓰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는 돈은 너무나도 인색한 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7.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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