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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3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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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2016.6.12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
요셉의 꿈(2)
창37:1-11
당신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기 원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갖는 것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기꺼이 받아주시고,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그들에게 꿈을 주시고, 그 사람을 준비시키신 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요셉은 경건하고 의롭고 순결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난 요셉은 부정적인 많은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연단하시고 준비시키신 후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단지 역사에 나타났다 사라져간 수많은 권력자 중의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크고 귀하게 쓰임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을 죄와 기근으로부터 구원해냈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큰 민족으로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자였습니다.
요셉의 꿈
앞에서 본 것과 같이 요셉은 두 번이나 이상하고 충격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6-7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9절) 요셉이 꾼 꿈은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셔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삼으실 것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꿈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이며 비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너무나도 강력했기 때문에, 요셉은 꿈을 꾸고 흥분하여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꿈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꿈을 주실까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꿈을 주십니다. 오늘 당신에게 꿈이 없다면 먼저 이러한 점들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청년들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심지어는 연세가 많으신 성도님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갖게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은 단지 내가 무엇이 되어서 잘 살아보겠다는 세상적인 꿈과는 다릅니다. 그러한 꿈으로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가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 하나님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꿈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십시오.
요셉의 꿈에 대한 두 가지 반응
꿈을 꾼 요셉은 흥분하여 참을 수가 없어서 그 꿈을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형들은 그의 꿈에 대해서 듣고 요셉을 미워했습니다.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을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8절)
11절에는 형들이 요셉을 시기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형들은 요셉을 미워하고 시기하여 그를 죽이려고 했으며, 결국은 지나가던 미디안 상인들에게 그를 팔아넘기고 말았습니다. 요셉의 꿈을 들은 형들이 왜 요셉을 그렇게 미워하고 시기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요셉의 꿈을 듣고, 하나님께서 요셉을 특별히 택하셔서 중요한 일을 이루시려고 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의 꿈을 듣고 좀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10-11절) 야곱은 요셉이 그 꿈 때문에 교만해지지 않을까 염려하여 그를 꾸짖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야곱은 요셉의 꿈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하여 놀라우신 계획을 이루실 것임을 짐작하고 기대했던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갖게 되었을 때의 일이 기억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목회자로 부르셨을 때 얼마나 황홀하고 가슴이 뜨거웠는지 모릅니다. 그 때 이 사실을 가장 먼저 편지로 아버지께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제 편지를 받으시고 마음이 무거우셨던 것 같습니다. 답장을 보내셨는데, 두 가지를 염려하셨습니다. 하나는 목회자의 길이 너무나도 험하고 힘든 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아버지께서 저의 등록금을 대주실 형편이 되지 못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아버지의 답장을 듣고 저 역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는 오직 이상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현실을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아버지로서, 그리고 먼저 그 길을 가신 선배로서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 후로 쉬지 않고 기도해주셨고, 제가 목사가 되는 것을 너무나도 기뻐하셨습니다. 제가 안수를 받은 후에는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소망이다.
당시 야곱은 자기의 가정에 대해서 심각한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외동딸 디나는 이방인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할례를 이용하여 세겜 사람들을 속이고 그들을 학살했습니다. 장자 르우벤은 야곱의 첩인 빌하와 통간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이 일들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야곱의 무책임보다는 그의 무력감과 절망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야곱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죄악들 때문에 야곱의 가정은 장차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무서운 죄악들에 대해서 심판하시지 않겠습니까? 야곱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신의 가정이 이렇게 타락한 것에 대해서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꿈을 들으면서 야곱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택하사 자신의 가정을 구원하시고자 하신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의 꿈을 마음에 간직해 두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절망적인 야곱의 가정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이었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이나 후배들, 또는 형제들의 꿈에 대해서 들을 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부모와 지도자들과 선배들은 그 꿈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인지를 점검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확실할 때는 아낌없는 격려와 기도로 후원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루실 때,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축복이 되겠는지를 생각하면서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진 사람이 바로 우리 사회의 보배요 소망인 것입니다. 자녀들의 꿈을 위해서 늘 기도하는 부모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꿈은 이렇게 귀하고 복된 것입니다. 그러나 꿈을 가졌다고 해서 그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준비와 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꿈에는 그 꿈을 이루기까지 겪어야 하는 이러한 연단의 과정은 나타나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은 그가 위대한 통치자가 되고,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게 될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그 꿈에는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요셉이 겪어야 했던 연단과 고난은 나타나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자신이 노예로 팔려갈 것과 감옥에 들어가게 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노예로 시작하게 될 것과, 억울하게 감옥에 던져져 기약 없는 감옥살이를 하게 될 줄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그 모든 것을 이겨냈습니다. 사실 요셉이 당했던 고난과 연단은 하나님께서 그를 다듬으시고 준비시키시기 위해서 예비하신 것들이었습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시105:17-19) 그렇게 연단을 받은 결과 요셉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인물이 되었습니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시105:20-22)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요셉은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시인은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단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높이시고 크고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끊임없이 고난을 당했습니다. 말씀이 그를 연단했던 것입니다. 요셉은 그 모든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이겨냈습니다. 그 모든 고난은 요셉을 연단하여 요셉이 큰 영광을 얻고 높아지는 데 요긴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요셉이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간 것이나, 그가 감옥에 갇힌 것은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는 데 꼭 필요한 단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연단을 받은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시편105:22에서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30세에 불과했던 청년 요셉이 애굽의 쟁쟁한 고위 관리들을 마음대로 지휘했으며, 백발이 성성한 애굽 최고의 지성들을 교훈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대입검정고시를 준비하다가 일이 잘못되어 감옥에 들어가 13년 만에 나온 한 젊은이가 국무총리가 되어, 모든 장관들을 관할하고 가장 권위 있는 학자들을 가르쳤다는 말과 같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어떻게 해서 요셉이 그런 권위와 능력을 갖추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숱한 고난을 통해서 그를 연단하시고, 그에게 큰 지혜와 능력을 주신 결과였습니다. 만일 요셉이 그렇게 준비되지 못했더라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하더라고 그토록 놀랍게 감당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간직한 사람은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잘 이겨내야 합니다.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바라보며 전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역경을 통해서 사람을 연단하시고 준비시키셔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리에서 놀랍고 멋있게 감당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잘 되지 않고 늘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복 받은 사람입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감당해내시기 바랍니다. 그 연단이 당신을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자녀들이 꿈을 갖고 자라게 하자.
오늘 우리는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원대한 꿈을 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좋은 일군이 될 수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확실한 꿈을 심어주면, 믿음 안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훌륭한 하나님의 일군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믿음에 바로 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에게 꿈을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요란하고 극성스럽게 자녀들을 양육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직 믿음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지고 자라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청년부 수련회 때 청년들에게 앞으로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고자 하는지를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꿈이 무엇이냐를 우회적으로 물은 것입니다. 이 질문은 오늘 우리 모두에게도 던져진 질문입니다.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의 청년들이 확고한 꿈과 목적의식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를 사랑하시며,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무엇을 기대하시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방글라데시에 7명의 청년들을 단기선교사로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온 교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기도와 후원을 받아 방글라데시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들은 일주일 동안 단기선교를 잘 감당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때 청년들이 얼마나 큰 은혜와 도전과 충격을 받고 돌아왔는지 모릅니다. 선교보고를 할 때마다 울먹이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충격과 감격에서 헤어나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방글라데시에서도 여전히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을 확인했으며, 방글라데시의 그 수많은 영혼들이 얼마나 귀한지를 절실히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을 한 명씩 껴안고 기도할 때는, 그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이들을 사랑하시겠는가?”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선교하라고 명령하시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보내는 작은 선교헌금이 현지에서 얼마나 절실하고 귀하고 크게 사용되는가를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단기선교를 다녀온 청년들에게 이제 어떻게 살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아직 충격과 감격에서 깨어나지 못하여 그것을 충분히 정리하지 못하고 적용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그들이 고백한 결단을 몇 가지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세계의 수많은 영혼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성의껏 선교헌금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할 분명한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뜨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
오늘 당신은 하나님을 위해 살기 원하는 뜨거운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믿음으로 굳건하게 자라고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올바르고 가치 있고 복되게 살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꿈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다시 시작하도록 하십시오. 자녀들과 함께 더욱 믿음으로 바로 서기를 힘쓰십시오. 자녀들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자주 다짐하십시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위해 살기 원하는 목표가 확실해지기를 바랍니다. 나의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위하여 살겠다는 헌신된 목적을 가지십시오.
이렇게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갈망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꿈을 주시고, 우리는 그 꿈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꿈을 위해서 기도하며 격려하십시오. 믿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기를 소원하는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꿈을 주시기 바라며, 그 꿈을 이루어주심으로써 하나님께 복되고 귀하게 사용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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