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나무기도]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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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문득

시6.천부내찬 최용우...............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17.02.24 20:27:59

.........

베테랑스오너

문득

주님!
조용한 시간에
가만히 주님 이름 부르며
한참 동안 기도합니다.
문득, 주님이
제 앞에 계신 것처럼 느껴져
살짝, 눈을 떠 봅니다.

주님!
한적한 시간에
천천히 산길을 걸으며
주님 이름 부릅니다.
문득, 주님이
제 뒤에 따라오시는 것 같아
살짝, 뒤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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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https://cyw.pe.kr/xe/index.php?mid=a5&document_srl=917641

댓글 '1'

2017.03.06 08:23:06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기를 바라지만
나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없어도 하나님 자신을 만나는 것이 즐겁네.
오늘도 하나님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산책을 하네.
하나님 :세상에는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는 지식인들이 많더구나
나도 그들의 지식에 탄복하며 내가 그런 존재구나 하고 깜짝 놀란다니까.
그래도 항상 겸손하게 스스로를 낮추거라
나:여부가 있겠습니까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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