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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기057-2.26】 말씀 나누기
가끔 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다. 이번주 주님의교회 주일낮 설교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써 놓은 설교 파일을 정리해 보았다. 주일낮 설교파일만 490개나 된다. 마태복음1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마가, 누가를 지나 요한복음182번째, 요16:25-28 때가 이르면.... 까지 왔다.
나는 목회자도 아니고 목사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라 감히 ‘설교’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그래서 ‘설교’는 못하고 말씀을 나눈다. 마땅히 나갈 교회가 없어서 홈 처치(home church)로 집에서 가족들과 간혹 방문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나누었었다.
아내는 나의 말씀 나눔의 단골손님이다. 이제는 내가 입만 열면 무슨 말을 할지 다 아는 능력까지 터득하였다. 아내가 잘했다고 하면 그날 설교는 진짜 잘한 것이다.^^ 혹,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이 원고들이 세상에 나와 빛을 볼 수도 있겠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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