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여!

물맷돌............... 조회 수 373 추천 수 0 2017.03.03 20:03:30
.........

[아침편지1432]2017년 2월 25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여!


샬롬!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술에 취해서 술집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재판 받게 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동선 씨가 재판정에서 “저도 제 행동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 정화~. ‘아무개 엄마’라는 말도 좋지만, 항상 나는 당신을 ‘정화’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당신은, 아이들의 등교를 챙기는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고, 못난 남편을 인내하고 챙기는 내 아내이기도 하며, 종갓집 첫째며느리 같은 둘째며느리입니다. 당신과 내가 연인이 된 게 벌써 20여 년이 되었고, 당신과 내가 부부로 인연을 맺은 것이 16년이 되었지만, 그간의 모든 일들이 내 기억에 문신처럼 새겨져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목소리, 눈빛, 입가의 미소, 몸짓, 수줍음, 눈물, 고통, 행복, 기쁨…등. 당신과 함께 한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 추억이고 행복이고 삶입니다. 그것이 전부 ‘정화’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 ‘소정화’입니다.(출처: 주부편지)


중학1학년 때, 과학선생님이 “너희는 적어도 2억대 1의 경쟁을 뚫고 태어났으니, 너희 각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부부가 된 인연(因緣)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로 제한한다 해도, 수백만 명의 동시대 이성(異性)들 중에서 단 한 사람과 만나 결혼했으니,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위의 글쓴이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저도 아내에게,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당신보다 더 예쁜 여자는 없다!”고 고백한답니다.(물맷돌)


[나의 신부여, 그대의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대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달콤하고, 그대 향기는 그 어떤 향수보다 향기롭소!(아가4:10)]년 12월 20일 (Tel.010-3234-30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970 리더의 장애물은 교만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3-23 469
31969 세상의 빛으로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3-23 492
31968 이 세상에 자녀를 제대로 아는 부모는 없습니다. 물맷돌 2017-03-17 467
31967 서로의 마음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17-03-17 260
31966 햇볕이면 충분합니다. 물맷돌 2017-03-17 477
31965 꼴도 보기 싫은 이웃나라들 물맷돌 2017-03-17 446
31964 당신은 나랑 달라서 참 재미있어요! 물맷돌 2017-03-17 363
31963 서툴지만 ‘사랑’을 조금씩 배울 수 있는 곳 물맷돌 2017-03-17 627
31962 지금은 원칙을 어겨도 괜찮습니다. 물맷돌 2017-03-17 443
31961 죽고 싶을 만큼 고단했나요? 물맷돌 2017-03-17 685
31960 세상 일과 하나님의 나라 최한주 목사 2017-03-15 727
31959 목사인 저가 만일 이런 발표를 했다면 어떻게 될까? 최한주 목사 2017-03-15 413
31958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 최한주 목사 2017-03-15 982
31957 성경은 얼마나 번역되었을까? 최한주 목사 2017-03-15 233
31956 두더지에서 얻은 지혜 최한주 목사 2017-03-15 870
31955 소담(小談)에서 미담(美談)으로 최한주 목사 2017-03-15 303
31954 스펜스 죤슨의 “선물” 최한주 목사 2017-03-15 602
31953 유레카(eureka) 최한주 목사 2017-03-15 601
31952 빛이 필요한 곳 김장환 목사 2017-03-10 711
31951 진짜 무신론자 김장환 목사 2017-03-10 585
31950 가장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7-03-10 643
31949 지금 당장 김장환 목사 2017-03-10 512
31948 더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2017-03-10 528
31947 필요 없는 돌 김장환 목사 2017-03-10 771
31946 실패로 인한 연단 김장환 목사 2017-03-10 917
31945 작은 것을 조심하라 김장환 목사 2017-03-10 990
31944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632
31943 세상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299
31942 진정한 평화를 누리고자 하면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237
31941 해방 70년을 돌아보며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187
31940 해방은 되었으나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159
31939 저성장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나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184
31938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때라면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588
31937 시작할 때 file 이주연 목사 2017-03-07 449
31936 새로운 출애굽 이야기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3-06 5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