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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여!

물맷돌............... 조회 수 374 추천 수 0 2017.03.03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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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432]2017년 2월 25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여!


샬롬!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술에 취해서 술집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재판 받게 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동선 씨가 재판정에서 “저도 제 행동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 정화~. ‘아무개 엄마’라는 말도 좋지만, 항상 나는 당신을 ‘정화’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당신은, 아이들의 등교를 챙기는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고, 못난 남편을 인내하고 챙기는 내 아내이기도 하며, 종갓집 첫째며느리 같은 둘째며느리입니다. 당신과 내가 연인이 된 게 벌써 20여 년이 되었고, 당신과 내가 부부로 인연을 맺은 것이 16년이 되었지만, 그간의 모든 일들이 내 기억에 문신처럼 새겨져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목소리, 눈빛, 입가의 미소, 몸짓, 수줍음, 눈물, 고통, 행복, 기쁨…등. 당신과 함께 한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 추억이고 행복이고 삶입니다. 그것이 전부 ‘정화’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 ‘소정화’입니다.(출처: 주부편지)


중학1학년 때, 과학선생님이 “너희는 적어도 2억대 1의 경쟁을 뚫고 태어났으니, 너희 각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부부가 된 인연(因緣)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로 제한한다 해도, 수백만 명의 동시대 이성(異性)들 중에서 단 한 사람과 만나 결혼했으니,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위의 글쓴이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신부’라고 했습니다. 저도 아내에게,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당신보다 더 예쁜 여자는 없다!”고 고백한답니다.(물맷돌)


[나의 신부여, 그대의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대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달콤하고, 그대 향기는 그 어떤 향수보다 향기롭소!(아가4:10)]년 12월 20일 (Tel.010-323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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