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 몸, 부활의 씨앗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조회 수 836 추천 수 0 2017.03.05 07:24:40
.........

우리 몸, 부활의 씨앗]
 

우리의 죽어야 하는 몸인 살과 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전도서 저자의 말, “다 같은 데로 가는 것을! 다 티끌에서 왔다가 티끌로 돌아가는 것을!”(전도서 3, 20)이 옳다.

그래도, 우리가 죽어야 하는 몸으로 살아온 모든 것은

하느님께 새 몸을 받게 될 부활 안에서 영예롭게 될 것이다.


부활 때 우리는 어떤 몸일까?

바울로는 우리의 죽을 수밖에 없는 몸을 부활한 몸의 씨로 본다.

 

“심은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심는 것은 장차 이루어질 그 몸이 아니라 밀이든 다른 곡식이든 다만 그 씨앗을 심는 것뿐입니다.

몸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주시는 것으로 씨앗 하나하나에 각각 알맞은 몸을 주십니다.”(1고린토 15, 36-38)

 

죽을 수밖에 없는 몸이 저마다 다르듯이 부활한 몸도 저마다 다를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특이한 우리를 저마다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당신과 우리의 특이한 관계가 영광 가운데 빛나는 몸을 우리 각자에게 주실 테니까. (11. 28)

[번역:관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224 욕심과 긍휼 김장환 목사 2016-11-03 824
29223 하마에 대한 교훈 최한주 목사 2017-06-02 824
29222 침 뱉을 자리 보시니 2004-07-05 825
29221 부활의 몸을 입는 과정 새벽기도 2015-04-30 825
29220 열매 file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2016-06-21 825
29219 인생을 망치는 단 한마디 김용호 2016-09-23 825
29218 네 가지 믿음 김장환 목사 2018-06-12 825
29217 교회를 위한 기도 김장환 목사 2020-01-10 825
29216 세상은 절대 그런 게 아닙니다 보시니 2004-07-12 826
29215 진실한 친구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7-12 826
29214 십자가의 무게 김장환 목사 2019-12-23 826
29213 도둑과 성인 성 바오로 2004-03-31 827
29212 칭찬만 들어도 배불러요 file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9-11 827
29211 받은 축복 김장환 목사 2016-11-09 827
29210 하나님이 기억하는 존재 새벽기도 2015-05-17 828
29209 할머니의 조끼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6-21 828
29208 하나님의 성공 기준 김장환 목사 2020-07-21 828
29207 돈키호테 임한창 2004-01-14 829
29206 시간과 함께 file 이우정 2014-02-03 829
29205 사랑을 연상시켜라 김장환 목사 2014-06-20 829
29204 심령이 가난한자의 복 새벽기도 2015-06-25 829
29203 가까이 그리고 깊게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4-14 829
29202 믿음과 연결되어 있는 삶 김장환 목사 2017-10-18 829
29201 한 꼬마와 이그나스 파데르스키 라이프 2004-06-16 830
29200 보물이 들어 있는 방 김용호. 2014-10-31 830
29199 기도와 찬양의 쉼터 김학규 2015-02-12 830
29198 두 가지 기적 김장환 목사 2016-10-17 830
29197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목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830
29196 순종을 기다리는 하나님 변성우 목사 2022-01-09 830
29195 비싼 닭 보시니 2004-03-31 831
29194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지 홍문택 2004-03-31 831
29193 존재의 기쁨 그 웃음으로 이주연 목사 2009-06-24 831
29192 찬란한 저녁 놀처럼 이주연 목사 2014-03-04 831
29191 비비추(사순절 27일 )| file [1] 김민수 목사 2014-05-20 831
29190 한통에 한 가지 물만 김장환 목사 2017-07-20 8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