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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도 보기 싫은 이웃나라들

물맷돌............... 조회 수 446 추천 수 0 2017.03.17 19: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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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1441]2017년 3월 8일(Tel.010-3234-3038)


꼴도 보기 싫은 이웃나라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단지 안에서 30이 넘어 보이는 한 지체장애자를 자주 만나곤 합니다. 그런데, 그 옷차림새를 보면, 어머니가 아들에게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픔도 보입니다.


우리 주변엔 도움 되지 않는 나라들 투성입니다. 잇단 도발과 핵개발로 매일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이 당연히 0순위입니다. 한편, 36년간 우리 국토를 유린한 것은 물론, 민족 말살까지 시도해놓고는, 전혀 반성이 없는 일본이 동쪽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침략으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해왔고, 6.25때는 북한남침을 돕고, 북한이 궁지에 몰리자 본격적으로 개입하여 통일을 물거품으로 만든 국가가 있습니다. 독재자의 명령 하나에 3천만 명을 학살하여 히틀러의 학살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나라가 있습니다. 여전히 1당 독재로 ‘엘리트’들이 국가정책을 정하고, 법과 질서보다는 ‘엘리트’들의 구두합의가 정책이 되는 이상한 나라가 있습니다. 워낙 자기중심의 사고(思考)를 하다 보니, 국제법12해리는 무시하고, 인근 공해(公海) 90%를 자국영해라 주장하는, 유아적 사고를 당당히 국제사회에서 펼치는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출처: 유용원, 군사전문가)


개인이나 국가 모두, 서로 좋은 이웃이 되어야 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과 일본, 어떻게 보면 꼴도 보기 싫은 나라들이지만, 더 큰 유익을 위해서 그들과 수교를 맺게 된 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억지 부릴 땐 참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섭리를 믿고 정정당당히 대처해나가야 합니다.(물맷돌)

[우리는 주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모든 일을 진실히 행했습니다. 주를 섬기는 자가 갖춰야 할 정의의 무기를 항상 갖추고 있었습니다(고후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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