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금은 기도할 때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조회 수 1054 추천 수 0 2017.03.30 23:11:02
.........

201611142122_23110923642272_1.jpg

국가 위기상황에서 여호사밧 왕은 모든 국민에게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세 나라 동맹군이 쳐들어 온 위기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모든 백성들, 어린 자녀들까지 모여 기도했습니다. 그럴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 나라 동맹군이 서로 싸워 전멸하고, 유다는 싸우지도 않고 이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하면 우리만 일하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실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6·25전쟁 때 부산으로 피란 온 목사·장로들이 부산초량교회와 부산중앙교회에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비가 내려 공군기 출격이 어려웠지만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맑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강력한 공군화력과 목숨 건 육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고 나아가 인천상륙작전에도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지금도 우리나라를 살려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의 사람 E M 바운즈는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이다. 진정한 기도는 선을 위해 가장 큰 결과를 낳지만 빈약한 기도는 가장 초라한 결과를 낳는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56 다함이 없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7-04-13 927
32055 푸르른 고목 김장환 목사 2017-04-13 691
32054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381
32053 남기실까봐요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154
32052 지금의 당신이 열매입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446
32051 꽃을 따는 노숙인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201
32050 만남을 그저 은헤로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337
32049 아름다운 두 고향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502
32048 폭력과 삶의 모순을 넘는 사랑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249
32047 바빠도 가져야할 시간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246
32046 어깨동무 세상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4-11 443
32045 인생의 위기와 극복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4-11 1010
32044 고래를 춤추게 하지 말라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4-11 440
3204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4-11 551
32042 연패연전 file 한상인 광주순복음교회 목사 2017-04-11 285
32041 초월 감사 file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2017-04-11 847
32040 세상이 필요로 하는 교회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4-11 556
32039 감사거리 찾아내기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4-10 1036
32038 금보다 금반지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4-10 442
32037 화를 다스리는 법 김용호 2017-04-09 373
32036 신선을 실망시킨 인간 김용호 2017-04-09 278
32035 뿌리가 나무에게 김용호 2017-04-09 393
32034 50년을 새긴 조각 김용호 2017-04-09 283
32033 참된 평화 김용호 2017-04-09 380
32032 펌프와 물병 김용호 2017-04-09 400
32031 기회가 왔을 때 김용호 2017-04-09 486
32030 하나님은 바퀴통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142
32029 삼위일체, 우리의 고향집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338
32028 신성한 계약에 뿌리내린 결속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163
32027 돌아갈 처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192
32026 하나님의 계속되는 화육(化肉)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127
32025 하나님 나라의 열쇠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497
32024 가깝기와 멀기의 균형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190
32023 교회 안에서 교회에 속하지 않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239
32022 내일 아닌 오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4-08 3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