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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타적 사랑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492 추천 수 0 2017.04.04 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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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58번째 쪽지!


□이타적 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먼저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이타심’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는 말의 뜻을 최근 번역 성경은 “사랑은 자기 방식을 주장(강요)하지 않으며” 라고 번역했습니다.
내 방식을 버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사랑하니까 내 얘기만 하지 않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내 방식을 기꺼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유연해지고 넓어져서 내 방식을 버리면서까지 상대방을 존중하고 타협할 수 있게 됩니다.
창세 이전부터 오늘날까지 수 많은 병(病)이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중에 가장 무서운 병은 ‘이기심’이라는 병입니다. 어거스틴은 “악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선이 결핍한 상태를 악이라 한다. 그 원인은 ‘이기심’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성공회나 천주교에서는 기도를 할 때 성호를 긋습니다. 손을 이마에 댄 다음 가슴에 대면 영어의 대문자 아이(I)가 됩니다. 그런 다음 손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나(I)를 가운데로 반도막 내버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십자가는 ‘자기(이기심)’를 부인하는(죽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서로 연합되어 있는 한 몸입니다.(롬12:5,고전12:13) 이것은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돕는 자가 되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라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이러한 기독교 사랑 정신과 얼마나 많이 멀어져 있습니까? 오히려 내 이익과 내 기업의 이익의 극대화를 인생과 기업의 목표로 삼는 맘모니즘적 자본주의에 훨씬 가까우며 자본주의에 충성 봉사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최용우


♥2017.4.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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