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평정심 사랑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309 추천 수 0 2017.04.05 11:56:4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59번째 쪽지!


□평정심 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이 나를 서운하게 해도 성질내지 않고 분한 마음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성내는 것은 사랑이 아니며 너무나 무익하고 해롭습니다. 사랑은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반면에 성내는 것은 마음을 부정적으로 만들며 상하게 하고 어둡게 합니다.
마귀가 놓는 두 가지 올무는 바로 미움과 성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냄으로써 걸려 넘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내게 하는 마음의 감정들과 미움들을 신속히 털어버려야 합니다.
‘성내다’는 단어를 개역성경은 능동태로 번역하였지만 ‘파로크쉬네타이’는 수동태입니다. 즉 ‘사랑은 어떤 것에도 분내도록 자극받지 아니하며’ 또는 ‘사랑은 무언가에 의해 화를 돋구지 아니하며’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성을 내는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질을 내는 이유는 자기사랑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침해 받을 때 분노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깨끗하고 선하고 좋아 보이는 사람도  막대기로 내면을 건드리면 마치 구정물통 속에 가라앉은 찌꺼기처럼 확 올라옵니다. 분노가 자신의 이익을 지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을 자기가 만드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저절로 주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똑같은 상황인데 어떤 사람은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불평불만을 늘어놓습니다. 그 이유는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환경과 대면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있으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범사’란 모든 일입니다. ‘모든 일’이란 기쁜 일과 슬픈 일 다 포함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모든 일을 다 감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최용우


♥2017.4.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61 2017년 예수님을 정의 사랑 [1] 최용우 2017-04-07 177
5760 2017년 예수님을 용서 사랑 최용우 2017-04-06 237
» 2017년 예수님을 평정심 사랑 최용우 2017-04-05 309
5758 2017년 예수님을 이타적 사랑 최용우 2017-04-04 492
5757 2017년 예수님을 예의 바른 사랑 최용우 2017-04-03 268
5756 2017년 예수님을 겸손 사랑 최용우 2017-04-01 230
5755 2017년 예수님을 배려 사랑 [1] 최용우 2017-03-31 349
5754 2017년 예수님을 관대함의 사랑 최용우 2017-03-30 244
5753 2017년 예수님을 친절 사랑 최용우 2017-03-29 173
5752 2017년 예수님을 인내 사랑 최용우 2017-03-28 231
5751 2017년 예수님을 사랑공부 합시다 [1] 최용우 2017-03-27 270
5750 2017년 예수님을 대추나무 아래 최용우 2017-03-25 241
5749 2017년 예수님을 엉터리 요리 [1] 최용우 2017-03-24 244
5748 2017년 예수님을 나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3-23 494
5747 2017년 예수님을 나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3-22 361
5746 2017년 예수님을 나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 [1] 최용우 2017-03-21 690
5745 2017년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 [1] 최용우 2017-03-20 300
5744 2017년 예수님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3-18 913
5743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최용우 2017-03-16 727
5742 2017년 예수님을 정결한 삶 최용우 2017-03-15 320
5741 2017년 예수님을 거룩한 삶 최용우 2017-03-14 290
5740 2017년 예수님을 변함이 없는 삶 최용우 2017-03-13 362
5739 2017년 예수님을 믿음과 헌신 최용우 2017-03-11 316
5738 2017년 예수님을 기도와 헌신 최용우 2017-03-09 259
5737 2017년 예수님을 사랑과 헌신 최용우 2017-03-08 238
5736 2017년 예수님을 소망과 헌신 최용우 2017-03-07 227
5735 2017년 예수님을 행복한 헌신 [1] 최용우 2017-03-06 331
5734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태도(態度) [2] 최용우 2017-03-04 272
5733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헌신(獻身) 최용우 2017-03-03 225
5732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사명(使命) [1] 최용우 2017-03-02 291
5731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의무(義務) [1] 최용우 2017-02-28 231
5730 2017년 예수님을 마땅한 도리(道理) [1] 최용우 2017-02-27 335
5729 2017년 예수님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최용우 2017-02-25 678
5728 2017년 예수님을 예수 중독자 [1] 최용우 2017-02-24 628
5727 2017년 예수님을 한국 기독교의 편견 [4] 최용우 2017-02-23 3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