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정의 사랑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17.04.07 09:18:1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61번째 쪽지!


□정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불의함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느끼는 것입니다. 죄악가운데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가운데에서 건져내는 것이 사랑이지 그것을 눈감아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성령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기 시작하시는데, 그때부터 나에게 두 가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과 불의한 세상에 대한 애통함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불의함과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거룩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생깁니다. 불의를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이 아닙니다.
아침부터 신문이나 텔레비전, 인터넷, 핸드폰 뉴스를 보면서 참으로 사악하고 포악하며 눈물도 피도 없는 이 세상의 불의함을 맞딱뜨립니다. 아침부터 신문을 보고 열불을 내는 아내에게 저는 “그러니까 신문은 오후에 보시라니까...” 불의한 이 세상에 대해 분노가 끓어오르고 혈압이 올라가고 안타까움에 눈물이 흘러야 정상입니다.
불의를 떠나지 않으면서, 또는 불의를 보고 눈감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불의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 순결하고 거룩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고백은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따라 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멀리한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죄악 가운데에서 구해주신 것은 바로 그렇게 하나님을 닮은 사랑꾼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최용우


♥2017.4.7.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별똥별짱님

2017.06.01 19:51:18

글잘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791 2017년 예수님을 이 길로 가야 합니다 최용우 2017-05-15 285
5790 2017년 예수님을 잘못 가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7-05-13 332
5789 2017년 예수님을 방향 전환 [2] 최용우 2017-05-12 421
5788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은 영으로 말씀하십니다 최용우 2017-05-11 336
5787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은 혼으로 말씀하십니다. 최용우 2017-05-10 187
5786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은 육체로 말씀하십니다. 최용우 2017-05-09 226
5785 2017년 예수님을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최용우 2017-05-08 165
5784 2017년 예수님을 좋은 대통령 나쁜 대통령 최용우 2017-05-06 287
5783 2017년 예수님을 늑대같은 대통령을 뽑아라 최용우 2017-05-05 259
5782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예수 [1] 최용우 2017-05-04 255
5781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구원 [1] 최용우 2017-05-02 233
5780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로마 최용우 2017-05-01 389
5779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헬라 최용우 2017-04-29 464
5778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페르시아 최용우 2017-04-28 663
5777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바벨론 최용우 2017-04-27 1133
5776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앗수르 최용우 2017-04-26 943
5775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애굽 [1] 최용우 2017-04-25 629
5774 2017년 예수님을 성경과 이스라엘 [2] 최용우 2017-04-24 625
5773 2017년 예수님을 예수 버그 file 최용우 2017-04-22 499
5772 2017년 예수님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네 최용우 2017-04-21 392
5771 2017년 예수님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최용우 2017-04-20 807
5770 2017년 예수님을 기도를 쉽게 하는 방법 [1] 최용우 2017-04-19 514
5769 2017년 예수님을 누가 내 얼굴에 차안대를 채웠나? 최용우 2017-04-18 515
5768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은 마음의 평강 최용우 2017-04-17 1086
5767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은 말씀과 일치 최용우 2017-04-15 379
5766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은 뜨거운 소원 최용우 2017-04-14 351
5765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은 행복 최용우 2017-04-13 408
5764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 영광 [2] 최용우 2017-04-12 516
5763 2017년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 최용우 2017-04-11 533
5762 2017년 예수님을 가슴을 두드리며 [2] 최용우 2017-04-10 263
» 2017년 예수님을 정의 사랑 [1] 최용우 2017-04-07 177
5760 2017년 예수님을 용서 사랑 최용우 2017-04-06 237
5759 2017년 예수님을 평정심 사랑 최용우 2017-04-05 308
5758 2017년 예수님을 이타적 사랑 최용우 2017-04-04 492
5757 2017년 예수님을 예의 바른 사랑 최용우 2017-04-03 2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