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신선을 실망시킨 인간
어떤 신선이 인간 세상에 실망한 나머지
정말 욕심이 없는 사람을 찾아내 상을 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신선은 지상에 내려와 세상을
유람하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신선인데, 내가 저 바위를 금덩이로
만들어서 당신에게 주면 어떻겠소?"
모든 사람들이 그 말을 듣자마자 더
큰 바위를 들고 나타났다.
신선은 크게 실망한 뒤 마지막 한 사람만
시험해보기로 했다.
마침 지나가는 길손이 눈에 띄었다.
신선은 선량하게 생긴 그를 붙들고 말했다.
"내가 저 바위를 금덩이로 만들어 주겠소."
그러나 길손은 고개를 저었다.
"그럼 저 산을 금덩이로 만들어 주겠소."
그래도 싫다고 대답했다.
길손에게 크나큰 감명을 받은 신선은 그에게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원하는 게 있으면 한가지만 말해보거라.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그러자 길손은 신선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 수 있는 당신의
손가락을 제게 주십시오."
어떤 신선이 인간 세상에 실망한 나머지
정말 욕심이 없는 사람을 찾아내 상을 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신선은 지상에 내려와 세상을
유람하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신선인데, 내가 저 바위를 금덩이로
만들어서 당신에게 주면 어떻겠소?"
모든 사람들이 그 말을 듣자마자 더
큰 바위를 들고 나타났다.
신선은 크게 실망한 뒤 마지막 한 사람만
시험해보기로 했다.
마침 지나가는 길손이 눈에 띄었다.
신선은 선량하게 생긴 그를 붙들고 말했다.
"내가 저 바위를 금덩이로 만들어 주겠소."
그러나 길손은 고개를 저었다.
"그럼 저 산을 금덩이로 만들어 주겠소."
그래도 싫다고 대답했다.
길손에게 크나큰 감명을 받은 신선은 그에게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원하는 게 있으면 한가지만 말해보거라.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그러자 길손은 신선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 수 있는 당신의
손가락을 제게 주십시오."
첫 페이지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