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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최용우 직찍 (저작권 안 따지니 안심하시고 마구마구 사용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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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좋은입니다. 지금부터 우리집 인형학교 학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제머리에 있는 바둑이는요, 제가 가장 아끼는 인형인데요, 얼마나 아끼는지 아빠께서는 저 시집갈때 혼수품으로 싸주신다네요. 제가 1살때 하나밖에 없는 서산 이모가 가장 아끼는 자기의 인형을 주신거예요. 그때는 제 몸 크기가 요 바둑이만 했답니다. 벌써 8년전 얫날이야기네요. 뽀뽀도 많이 하고 침도 많이 묻혔던(?) 바둑이....^^
1.마시와 메로 친구들 - 인형들중 서로 가장 친해서 먼저 소개하는거예요.
2.버니 - 인형학교 반장입니다. 제 말을 가장 잘 들어요.
3.포 -얘는 포인데요. 만지면 정말 양처럼 노래를 해요. 작년 크리스마스날 아빠가 두마리를 선물해 주셨는데, 되게 비싼인형입니다. 한마리는 가장 친한 친구가 전학갈때 줬어요. 떠난 친구가 그리운지 가끔 눈물을 흘려요.
4.미미 -예들은 공부는 안하고 잘난체만 하는 날라리들이어요. 흥!
5.바둑이와 심술이 - 심술이가 심술을 너무 많이 부려서 왕따를 당할때마다 바둑이가 다가가 놀아줘요
. 6.앗! 마시야! 너 메로는 어떻게 하고 딴놈과....
7.불쌍이---운동장에 버려져 있는것을 주워와서 깨끗히 목욕시켰습니다.
8.해피베어 - 밝은이가 좋아하는 인형. 밝은이 손안에 쏙 들어가요.
9.불쌍한 동그라미 -어떤 삼촌이 눈썹없는 강아지 봤나며 메직으로 얼굴에 낙서를 했어요. 한 5년 같이 살았어요. 중국에서 왔다고 해요. 몸이 여기저기 뜯어지고 꼬리도 없어지고. 제가 바느질을 해서 꼬매주고 치료해 주었어요. 병원놀이를 할 때 언제나 '환자'역할을 합니다.
10.드르렁이 -언제나 잠만 잡니다. 밥먹을 때도 자고, 공부시간에도 자고 잠잘때도 잡니다. 가끔 아빠가 베고 낮잠 주무시는 베게입니다.
11.한빛이 언니네집에서 온 삼총사
12.메로! -"저, 이런말 하면 안되는줄 아는데, 그냥 할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13.결혼식할때 입는 웨딩그레스입니다. 저도 빨리 입고 싶습니다.
14.행복이 -몸을 간지르면 향기가 나요. 깔깔깔 하고 웃는답니다.
15.충충이형제 -예들은 맨날 춤만 춰요. 잘 추지도 못하면서
16.기다리 - 밝은이가 손가락에 걸고다니는 인형.
17.꾸러기 -예들도 장난을 심하게 쳐서 맨날 벌을 받아요.
18.바보들- 예들은 말도 못하는 바보들이어요. 휴~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19.딴나라 아이들 -온 곳으로 다시 전학보내 달라고 공부도 안하고...
20.말썽꾸러기 삼총사 -두 손 들었어요. 얘들은 왜사는지 몰라...
21.쮸쮸..밝은이 인형
22.햄순이- 드디어 제 베개를 소개합니다. 작년 제 생일때 아빠가 사주신 선물입니다. 요즘 가장 많이 갖고 노는 인형입니다.
23.북실이-세살때 아빠가 사 주신 인형인데, 아기때는 제가 말처럼 타고 놀았어요. 인형중에 젤 나이가 많은 8살이어요. 아, 바둑이는 빼고요. 그러나 바둑이하고도 친하답니다.
24.단체사진 찰칵! 인형들을 모아 놓으니 많네요. 엄마가 보시고 놀랩니다. "어머, 저번에 한 박스 태웠는데, 언제 또 저렇게 많아젼냐...." 장난감 - 우리집에서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무기 장난감은 절대금지랍니다. 예를 들어 총, 칼, 탱크, 로보트같은 장난감은 없어요. 엄마아빠가 사주지도 않을뿐 아니라 눈에 띄면 당장에 불태워버립니다. 장난으로라도 사람을 해치는 무기는 만지면 안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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