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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0: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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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0장 16절~23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주님이 사도들을 보내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이라는 세상은 참 험난하고 혼란스럽고 위험한 곳입니다. 지혜롭지 못하고 강하지 못해 자칫 잘못 실수하여 죄를 짓거나 한 눈을 팔거나 유혹과 미혹을 당하여 이용을 당하면 사망성공을 하게 되고, 큰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영원히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세상을 우습게보지 말아라!
세상이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냐?
① 아담 타락 이후로 저주를 받은 세상입니다.
② 가는 곳곳마다 죄가 있고, 악한 자들이 있고, 유혹과 미혹이 있고, 사망적인 일과 죽음이 있는 곳입니다.
③ 세상이라는 세상은 경쟁의 곳이요, 마찰과 대립과 충돌의 곳이요,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곳이요,
④ 종교계도 싸움의 곳이요, 정신적으로도 싸우고, 사상적으로도 싸우고, 영적으로도 싸우고,
⑤ 한 개인 속에서도 대내적인 새 사람과 옛 사람의 싸움이 있고, 모든 동식물 곤충의 세계, 어류의 세계가 약육강식을 하며 싸우고, 인간의 세계가 싸우고,
그러니 안 죽으려면 싸워야 하고, 숨어야 하고, 도망을 가야하고, 상대의 눈을 속여야 하고, 보호색을 입어야 하고, 차지하려면 정복을 해야 하고, 돌격을 해야 하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입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시끄럽고 요란하고 혼돈스럽고 혼란한 세상입니다. 심지어 악령도 성령인체 하니 성령의 일곱 눈을 가지고 영적인 신앙사상의 내적인 소원 목적을 구별치 못하고 분별치 못하면 양이 이리나 늑대에게 먹혀 버리듯이 그냥 먹히고 마는 것입니다. 참 살벌한 세상입니다.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 같도다’
양을 이리 가운데 왜 보내느냐?
① 이리 가운데 밥이 되라고 보내느냐?
② 이리를 키우려고 보냄이냐?
③ 이리를 양으로 만들려고 보냄이냐?
④ 양을 이리로 만들려고 보냄이냐?
⑤ 양의 실력을 키우려고 보냄이냐?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것입니다. 즉 지혜를 쓰고 순결하라는 것입니다.
지혜의 일반적인 뜻은 사물의 이치를 밝히 깨닫고 일을 처리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재능이요 능력입니다. 세상 일반적으로도 일반적인 세상 지혜가 없으면 세상에서 고통과 슬픔을 당하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는 더 차원 높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활동과 시간 환경의 그 배후에는 누구의 주권이 들어 있는 건지, 누구의 손안에서 놀고 있는 건지? 반드시 성령이 아니면 악령의 감화 감동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고, 비 순결이 되면 그만 끌려가게 됩니다. 사건 환경이 머물렀다가 지나가는 이것이 반드시 나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만사가 돌아가는 모는 것이 그렇습니다.
이 한 몸이 태어나서 한 세상 잠깐 머물렀다가 가는 이 순간에 영원히 갈 수 있는 영원 궁극적 구원을 의무적으로 이루고 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공적이요 법적입니다. 성화구원은 이루고 싶으면 이루고, 싫으면 마는 것이 아닙니다. 필연적입니다. 인간의 존재목적이 그런 것입니다. 이 영적인 성화구원을 현세에서 이루라고 지혜의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이 진리이치의 말씀을 가지고 꼭 성화구원을 이루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영적인 지혜가 없으면 세상과 모든 죄악을 이길 수가 없고,(동물들의 삶, 뱀 개미, 중국무술 등을 통해 배워서) 영적 지혜가 없으면 자기의 일생은 완전히 헛살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순결의 일반적인 뜻은 몸과 마음이 흠이 없도록 정신적으로 깨끗한 것. 신앙적으로 말한다면 세상적 물질적 육적 비 진리적 이방 우상적 혼합적 사상이 아닌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치로 된 참 순수한 신앙정신 사상입니다. 만일 이방종교적 신앙정신 사상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거나 세상 풍속 습관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순결하지 않는 신앙입니다.
기독교회들 안에는 순수하지 못한 신앙사상들이 많습니다. 신비주의적 신앙사상, 사회주의적 신앙사상, 도덕주의적 신앙사상, 구복주의적 신앙사상, 세상주의적 신앙사상 등등 많이 있습니다.
성경역사를 보면 이런 신앙사상들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① 인류 제 1차적 종말로서 노아홍수 때,
② 육적 이스라엘 정치적 종말로서,
③ 육적 이스라엘 종교적 종말로서 얼마든지 그 신앙사상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는 그런 종말들의 현상들이, 그런 신앙사상들이 영적 이스라엘 교회들의 종말로서 복합적인 신앙사상들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는 노아홍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다고 하신 것은 이런 복합적인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신 것입니다. 불신 이방 세상성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교회들이 불신세상의 소원 목적적인 것을 가지고 예수 이름으로 신앙하고 ‘믿사오니’ 하고, 그것을 참 신앙으로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상 부자 되어 물질적으로나 활동적으로나 하나님 앞에 충성봉사를 열심히 하게 해 달라는 이것이 신앙으로 보여지느냐, 아니면 ‘하나님 말씀을 바로 깨닫고 현실세상에서 하나님께서 그 어떤 사건 환경을 주시더라도 주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 성화구원을 잘 이루고 하나님 앞에 바로 살렵니다’ 하는 이 기도가 신앙으로 보이느냐? 둘 다 똑 같다고 보여지느냐? 어느 기도가 미련하게 들리고, 어느 기도가 참 옳은 지혜로운 기도로 들리느냐?
영적 이스라엘들은 비 진리에게 이용을 당하여 죄를 짓고 단 한 번밖에 없는 자기의 한 일생을 영원히 손해보고 하나님의 심판만 장만하고 가는 헛사는 인생으로 살아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혜롭지 못하면 결국 순결을 지킬 수가 없고, 순결을 지키지 못하면 죄만 짓고 가게 됩니다.
10장 17절~23절: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사람들을 삼가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가 누구냐 하면 인간입니다. 세상은 인간들 때문에 인간들이 피해를 보고, 온 자연생태계가 피해를 봅니다. 인간들이 공해를 일으키고, 오염을 일으키고, 결국은 인간들 자기들이 뿌린대로 죽게 생겼습니다. 인간이 짐승에게서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서 제일 많이 피해를 보고, 제일 많이 피해를 줍니다.
일반적으로 보더라도
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② 유익을 주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있고,
③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사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볼 때는
① 사람들에게 영원한 유익을 주고 사는 사람이 있고,
② 영원한 유익을 전혀 주지 못하고 손해만 주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입니다.
어쨌든 인간세상에서 인간들이 인간에게 제일 피해를 많이 주고, 제일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우리가 성경에 나타난 역사만 보더라도 하나님의 택한 선민 이스라엘이 이방세계로부터 수많은 피해를 보았고, 더 안타까운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같은 신앙자들로부터 결정적인 피해를 많이 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고난과 핍박을 준 자들이 이방 불신자들이 아니라 성경인 모세오경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자들이었습니다. 같은 동족인데도 이방인들의 손을 빌어 성육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도 같은 동족 이스라엘이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 후 사도들이 가는 곳곳마다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훼방하고 헐뜯었습니다.
말세가 되어 갈수록 사단 마귀의 역사가 이리가 양의 옷을 입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해 여러 가지 형태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처럼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거짓 사도, 거짓 선생, 거짓 교사, 거짓 종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하여 신비주의 운동, 구복주의 운동, 사회주의 운동, 현세주의 운동, 도덕주의 운동, 구국주의 운동 등등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빙자하여 대대적으로 활동하고, 귀신 악령이 들린 자들이 감쪽같이 성령처럼 나타나고, 그들의 세력을 세상이 알아주니까 마치 진리인 것처럼 종교계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적 기독교의 참 복음은 마치 힘을 잃은 것처럼 구석으로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아는 주님의 사도들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신앙의 노선을 걷는 진리의 사도들은 주님의 말씀의 뜻을 귀담아 듣고 사람들을 주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첫째는 진리본질의 복음을 사수하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그들은 진리본질의 복음을 변질시키기 때문이고, 세 번째는 육적 목적으로 이용을 하기 때문이고, 네 번째는 택한 영적 이스라엘에게만 주기 위함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주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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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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