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

마태복음 강종수............... 조회 수 665 추천 수 0 2017.04.23 16:21:35
.........
성경본문 : 마22:36-40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7.4.23 주일오후 늘새롬교회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


마22:36-40 ‘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 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아멘.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를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냐고 물었습 니다. 그러니까 계명의 중심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계명 중에 가장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게 있다는 전제 하에서 물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계명을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형식적인 종교 인들이기에 그런 질문이 생기는 법입니다. 주님의 답을 들으면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는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용


상대방을 신뢰한다는 말은 그의 말을 신뢰하는 것과 또한 들어주는 마음 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신뢰하고 따른다는 말입니다. 요한1서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 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본문 마22:37-38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 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 째 되는 계명이요’(신6:5)


1)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사랑


 마음은 감성이고 목숨은 생명인데 생명 걸고 사랑하는 것이고 뜻은 삶의 철학적 의지입니다. 한 마디로 온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에는 힘을 다하여,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막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당시 유대의 외식적 종교생활을 간접적으로 반박하신 표현입니다. 하나 님을 사랑하되 정성이 없고 제물을 드리되 진정성이 없었습니다. 오늘의 교회시대에 신자들의 마음도 믿음의 말만 화려하고 진심으로 주님을 사 랑하는 마음이 많이 식어 있다고 보아집니다.


2)먼저는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기에 크고 첫째 된다 하심


물론 이웃을 사랑할 것을 뒤 이어 가르치셨지만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해 야 한다고 본문 38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10가지 계명 중에 가장 먼저 하나님을 한 분으로 알고 섬겨야 합니다. 다 른 신들도 인정해버리면 첫 번째 계명 이하에 있는 것을 지킨다 해도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섬기지 않으면서 부모와 이웃을 섬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예배를 아무렇게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생활과 감사생활이 없으면서 사 회에 잘한다는 것은 바른 삶이 아니란 뜻입니다. 문화생활 충실 한답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계명을 쉽게 여긴다든가 예배를 소홀히 하는 행위 들은 하나님 자녀답지 않는 생활입니다.


2.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기심과 자애심이 극치를 이루는 현대사회입니다. 유대사회 당시 사회 풍조가 끼리 문화, 특정 종교인들끼리 잘 살고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의 양극현상을 가졌던 것이 오늘의 사회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 것도 교회사회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태도 가 아닙니다. 본문 39절,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 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사회를 사는 중심이 자아 중심이지 이웃 중 심을 잘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삶의 중심이 아닙니다.왜 이런 현 상이 일어납니까?  그것은 먼저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인본화가 되는 겁니 다. 그래서 요한 은 요한1서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 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신비주의 이단들은 하나님을 자기 혼자 최고로 사랑하는 것처럼 하면서 그의 신도들에게 해를 끼칩니다. 하나님을 바로 사랑치 않으면 그런 현상 이 일어납니다. 이단 교주들은 모두가 신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건전하다 는 기독교인으로서 혹시 이웃에 해를 끼친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치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이웃을 내 자신처럼 돌보는 사랑은 곧 하 나님을 사랑하는 정신에서 우러납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웃에 해를 끼치고도 아무렇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약2:8‘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라고 했습니다. 갈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 에서 이루어졌나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곧 이웃과의 문화적 정신관계에서 드러납니다. 하나 님을 믿노라고 교회 다니고 직분을 가지고 이웃에게 해를 끼치면 과연 그 정신이 하나님을 믿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의 윤리와 도덕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없습니다.


그러면서 구원을 받았다는 자가 하나님을 바로 경외하지도 않고 이웃에게 해를 끼 치는 것은 구원 받은 사람인지 불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웃에게 적극적인 해를 끼치지 않아도 무관심해버린 것도 죄가 됩니다. 하나님이 계명을 주실 때 하나님을 먼저 목숨 걸고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이니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심이 있어야 이웃 사랑도 가능합니다. 계 명의 중심은 결국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4191 고린도전 성숙한 성도의 특징 고전3:1-9  이한규 목사  2017-05-05 562
14190 고린도전 바람직한 교인 고전9:24-27  이한규 목사  2017-05-05 299
14189 고린도전 지식보다 사랑이 중요합니다 고전8:1-3  이한규 목사  2017-05-05 311
14188 고린도전 복된 교회생활에 필요한 것 고전3:16-23  이한규 목사  2017-05-05 322
14187 에배소서 새 사람의 4대 행동양식 엡4:25-30  이한규 목사  2017-05-05 390
14186 고린도전 능력 있는 삶의 4대 정의 고전4:18-21  이한규 목사  2017-05-05 311
14185 마가복음 성도의 가족관 막3:33-35  강종수 목사  2017-05-03 405
14184 신명기 사명을 잊지 마라 신34:1-8  강승호 목사  2017-05-02 454
14183 고린도전 신앙은 생각과 말의 기술이 아니다 고전2:1-5  강종수 목사  2017-04-30 289
14182 에배소서 그리스도인의 생활 엡5:1-5  강승호 목사  2017-04-30 334
14181 요한계시 두 증인의 사활승천 계11:1-19  강종수 목사  2017-04-30 161
14180 마태복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마1:35-42  김경형 목사  2017-04-30 335
14179 마태복음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10:32-39  김경형 목사  2017-04-30 158
14178 사무엘하 축복받는 신앙의 가정 삼하8:1-18  전원준 목사  2017-04-29 898
14177 고린도후 이 보배를 질그릇에 고후4:7-15  강승호 목사  2017-04-27 548
14176 에배소서 신앙이 어떻게 성장하나? 엡4:13-14  강종수 목사  2017-04-26 426
» 마태복음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 마22:36-40  강종수 목사  2017-04-23 665
14174 요한계시 작은 두루마리 계10:1-11  강종수 목사  2017-04-23 195
14173 마태복음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10:24-31  김경형 목사  2017-04-23 561
14172 마태복음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17-23  김경형 목사  2017-04-23 269
14171 에배소서 마음의 눈을 밝히사 엡1:15-19  강승호 목사  2017-04-23 626
14170 사무엘하 네가 나를 위하여 건축하겠느냐? 삼하7:1-17  전원준 목사  2017-04-22 768
14169 골로새서 부활의 신앙을 가진자 골3:1-4  강승호 목사  2017-04-21 521
14168 고린도전 세상을 판단하는 성도 고전6:2  강종수 목사  2017-04-19 281
14167 요한계시 나팔 재앙 계9:1-11  강종수 목사  2017-04-16 170
14166 마태복음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마10:17-23  김경형 목사  2017-04-16 503
14165 마태복음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마10:16-23  김경형 목사  2017-04-16 172
14164 마태복음 가장 큰 기적 마12:38-42  강종수 목사  2017-04-16 359
14163 요한복음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부활절) 요20:19-29  전원준 목사  2017-04-15 718
14162 창세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창42:24-38  이정원 목사  2017-04-13 391
14161 창세기 요셉에게 절하는 형들(2) 창42:1-25  이정원 목사  2017-04-13 248
14160 창세기 요셉에게 절하는 형들(1) 창42:1-25  이정원 목사  2017-04-13 261
14159 창세기 예수님을 닮은 사람 창41:37-57  이정원 목사  2017-04-13 724
14158 창세기 총리가 된 요셉 창41:41-57  이정원 목사  2017-04-13 433
14157 창세기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요셉 창41:17-40  이정원 목사  2017-04-13 500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