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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65 추천 수 0 2017.05.08 0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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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85번째 쪽지!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동네 할머니가 벽에 붙은 선거 포스터를 쭉 훑어보더니 “아무리 봐도 다 그놈이 그놈인 것 같아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몰루겠네. 이봐요. 누구를 찍어야 돼요? 나는 평생 쭉 1번만 찍었는데, 영감님이 빨강색을 찍어야 한다고 하네. 근데 빨강색은 1번이 아니잖여. 왜 색깔이 틀리지? 나는 암만 봐도 몰루것네...” 동네 노인정에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대통령의 자격에 관해서는 헌법 제66조에 딱 나와 있습니다. ①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③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대통령의 권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국군통수권’입니다. 대통령은 전쟁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최종 결정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전쟁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사람보다 원자탄, 수소폭탄보다도 더 무서운 무기인 ‘평화’를 원하는 사람을 찍고 싶습니다. 싸워서 지키는 사람보다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나라를 지키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야 무고한 피를 흘리지 않게 됩니다.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국가가 국민의 경제생활에 적게 개입하는 나라일수록 국민들은 더 잘 삽니다. 대통령의 임무는 ‘국민을 잘살게 해 주는 데’ 있는 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데’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영어로 쏼랑쏼랑 말했겠죠?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국민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사람이 우리의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최용우


♥2017.5.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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