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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아야 할 므비보셋

사무엘하 빌립...............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17.05.14 09:32:08
.........
성경본문 : 삼하9:1-13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내가 찾아야 할 므비보셋< Is there any that is left of the house of Saul >

성 경 : 사무엘하 9장 1절-13절(2017. 5. 1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26주하나님. 31그크신하나님사랑. 38찬송으로 >

 
(삼하 9:1-13)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서 아직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인하여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 속한 종이 하나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사람들이 그를 다윗에게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하니 그가 이르되, 종이 그로소이다, 하거늘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까지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친절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이르되, 요나단에게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를 저나이다, 하매 [4]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에게 이르되, 보소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라. [6] 이때에 사울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얼굴을 대고 엎드려 경의를 표하니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매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주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인하여 반드시 네게 친절을 베풀 것임이라. 내가 네 조상 사울의 온 땅을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계속해서 내 상에서 빵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나같이 죽은 개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9] 왕이 사울의 종 시바를 불러서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모든 것을 내가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나니 [10] 그러므로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열매를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먹을 음식이 있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빵을 먹으리라, 하니라. 이제 시바에게는 아들 열다섯 명이 있고 또 종 스무 명이 있더라. [11] 시바가 왕께 이르되, 내 주 왕께서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종이 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에 관하여는 왕이 이르기를, 그가 왕자들 가운데 하나처럼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였더라. [12]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계속해서 왕의 상에서 먹었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었더라.』

 

‘하워드 켈리 박사’의 이야기

 
하워드 켈리는 1880년 여름 가가호호를 방문해서 물건을

파는 가난한 고학생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방문판매를 다니다보니 저녁쯤 되면 매우 지쳤고, 배가 몹시 고팠습니다.

그러나 돈이 풍족하지 않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사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 배가 고파서 ‘다음 집에 가서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어떤 집의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이 열리고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만,

그는 부끄러워서 배고프다는 말은 못하고

‘물 한잔만 주십시오’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그가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큰 컵에 우유 한 잔을 내왔습니다.

그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신 후 얼마를 드려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소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며,

‘엄마는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지 말라고 하셨어요(Mother has taught us never accept pay for a kindness)’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공부를 하면서 학비를 마련하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던 그였는데, 우유 한 컵 사건이 있은 후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로부터 수 십년이 지나 그 소녀가 중년 여성이 되었을 때, 몹쓸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도시에 있는 어떤 의사도 고칠 수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다가 큰 도시에 있는 한 전문의(specialist)를 불러오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하워드 켈리(Howard Atwood. Kelly, 1858-1943년) 박사였습니다.

 
하워드 켈리박사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창설멤버이자, 당시 산부인과(gynecology)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워드 켈리 박사는 그 환자를 보자마자 단번에 자기 앞에 있는 환자가 수 십년 전에 자기에게 친절하게 우유 한 잔을 주었던 바로 그 소녀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상당히 힘든 케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워드 켈리 박사는 모든 의술을 동원해서 마침내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하워드 켈리 박사는 치료비 청구서를 보냈습니다.

환자는 엄청나게 많이 나올 치료비를 생각하며

청구서가 들어있는 겉봉투를 뜯었습니다.

 
청구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한 잔의 우유로 모두 지불되었음

( Paid in full with one glass of milk)”

 
오늘 본문 말씀 삼하 9장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쩨로 예루살렘 성을 정복하는 것이였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성전 건축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반대로 다음 세대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요직에 사람들을 임명하여 나라를 잘 다스리

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한일이 은혜를 갚는 일입니다.

 
다윗의 마음 속에 가장 강하게 자리 잡은 사람이

바로 요나단입니다.

 
(삼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서 아직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느냐? ...』
(삼하 9:1) 『And David said, Is there yet any that is left of the house of Saul, that I may shew him kindness for Jonathan's sake?』

 
본문에 다윗이 므비보셋을 찾은 것처럼,

오늘 우리가 찾아야 할 므비보셋 은 없습니까 ?

 
제목을 = 내가 찾아야 할 므비보셋 =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다윗은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므비보셋을 찾았습니다.


1절...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우리 역사를 통하여 볼 수 있는 사실이.

새 왕이 정권을 잡으면,

이전 왕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불씨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 불손한 사람들이 이전 왕의 후손을 옹립하여

왕권을 도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자손을 처리하는 문제에 있어

어떻게 처리해야 자신의 왕국이 견고해질지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전에 약속했던 것을 생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1) 사울왕과 약속입니다.

오래전이지만 다윗은 사울과 약속을 하였었습니다.

 
(삼상 24:20-22) 『[20] 이제,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왕국이 네 손에서 견고히 설 것을 잘 아나니 [21] 그런즉 너는 내 뒤를 이을 내 씨를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주를 두고 내게 맹세하라, 하니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더라.』

 
다윗이 사울의 집에 남아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요나단과의 우정 때문입니다.

 
(삼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서 아직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인하여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리라, 하니라.』

 
성경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있어 사울의 집은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입니다. 원수의 집입니다.

사울은 왕이었고 다윗의 사위였지만

다윗은 사울에게 평생을 쫓겨 다니면서 살았던

장본인입니다.

사울은 다윗의 장인이면서 원수였습니다.

 
그런데 요나단은 다윗에게 아름다운 우정을 주었던 사람입니다.

다윗과 요나단 =

참으로 아름다운 우정의 사람입니다.

 
(삼상 18:3-4) 『[3] 이때에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혼같이 사랑하였으므로 요나단과 다윗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또 자기 옷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다윗은 요나단에게서 받은 그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함

인 것입니다.

 
(시 103:2)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며 그분의 모든 은택(恩澤)을 잊지 말지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에게도 약속을 지켜야 할 므배보셋은 없습니까 ?

내가 찾아야 할 므비보셋을 찾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윗처럼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친절을 베풀기 위하여 찾았습니다.

 
(삼하 9: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까지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친절을 베풀고자 하노라, ...』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친절을 베풀고자 하노라 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을 베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친절 = 원어는 자비 / 은총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헬라어로 = 헤세드/

 
0) 사랑을 받고 은헤를 입고도 감사 할 줄 모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저의 간증 =

어린 시절 생활고에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직장을 구하기가 싶지 않았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저 귀와집 주인 아저씨가 회사에 반장인데

그분한테 말하면 직장을 구할 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귀뜸을 해 줍디다.

그날밤 저는 생판 모르는 그 집에 찼아가서,

제가 일자리가 필요한데 무슨 일이던 좋으니

저를 취직 좀 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처음에 무엇을 믿고 자네를 취직시켜 주겠냐고

거절을 하더니, 선생님에게 절대 피해 주는 일을 안할테니..

하는 수 없이 내일 회사로 오라고 하여 취직을 하였습니다.

 
저는 첫 월급을 타서 십일조를 드리고,

그분에게 선물을 사 드렸습니다.

 
그 후 명절이면 꼭 그분에게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제는 안해도 된다 라며 거절을 하였지만,

저는 그 감사한 마음이 그냥 있을 수 없었습니다.

딱히 명절이라고 찼아갈 친척도 없고...

 
몇 년 후 그분이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 혼 후로.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시 116:12) 『주께서 내게 베푸신 모든 은택(恩澤)을 내가 무엇으로 주께 보답하리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므비보셋을 찾아서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다윗처럼 그렇게 친절을 베풀면

주님 더 놀랍게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3. 다윗은 므비보셋을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찾았습니다.

 
(삼하 9: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까지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친절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이르되, 요나단에게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를 저나이다, 하매』

 
(삼하 9:4)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에게 이르되, 보소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삼하 9: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라.』

 
다윗은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을 찾고 난 후

그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사울의 집은 망해도 그렇게 망할 수가 없었습니다.

 
왕의 후손이었는데 남은 사람은

오직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의 집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기거하는 중이었습니다.

 
왜 가난한 그 사람의 집에 기거하고 있었습니까?

두 발을 절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사람의 집과 후손은

이렇게 망해버린다는 것을 다윗은 사람의 집에

남은 사람을 찾으면서 더 깊이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 =

=> 로드발 = 드빌 참고 뜻 : 목장이 없다

 
1) 므비보셋을 도움 =

 
그런데 므비보셋은 두다리를 저는 장애로 제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는 불쌍한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마길은 므비보셋을 끝까지 잘 돌보아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마길은 도움을 청하는 므비보셋을 도왔습니다.

 
패한 왕 사울의 손자 -

어느 누구도 거덜떠 보지 않은 가련한 왕자.

가나나한 시골 농사꾼 마길이 그를 도와준 것입니다.


2) 그 후에는 다윗이 도망쳐 왔을 때도 도왔습니다.

 
(삼하 17:27-29)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자손에게 속한 랍바 출신의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드발 출신의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출신의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콩과 [29] 꿀과 버터와 양과 암소의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으로 하여금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백성이 광야에서 배고프고 피곤하고 목마르겠다, 하였음이더라.』

 
로드발은 마하나임 지방에 속해 있고 요단강 건너 압복강

나루터를 건너가기 전에 있는 지역인데 예루살렘에서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요단강 건너

마하나임 지방으로 피난을 갔을 때

세 사람이 함께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압살롭의 반란이 거의 성공하여

승리가 눈앞에 보일 때였습니다.

그런데 마길은 자기 지역으로 도망온 다윗왕을

도와주었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며 패자를 돕다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마길은 다윗을 잘 섬겼습니다.

 
또 마길에게는 달리 가진 것은 없지만

농사를 지어 얻은 곡식이 있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다윗 왕과 그 일행이 반란을 평정하고 왕궁으로

돌아가기까지 잘 섬겼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있는 것을 가지고 봉사하였던 마길의

이 점을 오늘 우리들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봉사하는 곳에는 반드시 마길이 등장했습니다.

 
마길(Machir) 뜻 : 팔다

마길은 자신을 팔았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팔았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팔았습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위해 팔았습니다.

다윗왕을 위해 자신을 팔았습니다.

그것도 값없이 팔았습니다.

조건없이 팔았습니다.

 
이것이 위대한 친절 / 봉사 / 섬김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섬김과 사랑입니다.

 
(사 55:1) 『오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참으로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고 와서 포도즙과 젖을 사라.』

 
4. 결론 =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친절을 베푼 것은 아버지 요나단 때문입니다.

 
(삼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서 아직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인하여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리라, 하니라.』
(삼하 9: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인하여 반드시 네게 친절을 베풀 것임이라. 내가 네 조상 사울의 온 땅을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계속해서 내 상에서 빵을 먹을지니라, 하니』

 
1) 사울의 모든 밭을 네게 다 도로 주겠다 (7)

2) 너는 항상 네 상에서 먹을 지니라 (7절)

왕의 아들이나 왕의 친구로 대우해 주겠다는 말씀입니다.
3) 사울의 시종 시바에게 평생 므비보셋의 종이 되어 섬기도록 하라 (9-13)


므비보셋이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

 
아버지 요나단 때문입니다.

요나단이 왕자와 왕권을 포기하며

다윗을 도우고 살려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 앞에서 벌벌 떠는 므비보셋 에게 =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고 하였습니다.

 
므비보셋은 절뚝발이인 지라

제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는 사람인데

아버지 요나단 때문에 다윗에게 은혜를 얻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버지의 덕을 톡톡히 본 것입니다.

 
0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잘 만난 은혜 또한 얼마나 크고 귀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구원받고 자녀 된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겠습니다.

므비보셋처럼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를 만난 덕분에

큰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평생을 감사하며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잠 11:25) 『후하게 주는 혼(魂)은 풍부하게 될 것이요, 물을 대는 자는 자기도 물을 받게 되리라.』

 
찬 송 = 나이제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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