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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깨끗하게 사는 사람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202 추천 수 0 2017.05.16 0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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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792번째 쪽지


□깨끗하게 사는 사람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으리라.(시15:1-5)
어떤 사람이 깨끗한 사람입니까? 여러 성경은 ‘깨끗함’을 공의(公義), 의를 행함, 허물이 없음, 온전함 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기독교인의 3대 생활수칙이 있는데 그것은 정직, 공의, 진실입니다. 이 세 가지는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되는 ‘헌법’같은 것입니다. 그중에 공의는 인간이 이 세상에 대해 지켜야할 공적, 법적인 덕목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가리켜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법을 제시하고, 그 법대로 살 것을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법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하여 상과 벌을 내리십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율법(律法)을 제시하셨습니다. 율법은 ‘~을 하라’ 라는 명령보다 ‘~을 하지 말라’는 명령이 더 많습니다. 오늘날의 형법(刑法)과 비슷합니다. 금지 율법을 어기면 심판과 처벌을 받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복음(복음)을 제시하셨습니다. 복음은 “~을 하라.”는 명령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서로 사랑하라,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 등등등... 신약은 ‘하라’는 명령이 더 많습니다.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란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고 뽀송뽀송하게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교장선생님의 훈화대로 살라는 말도 아닙니다. 깨끗하게 살라는 말은 율법과 복음을 따라 살라는 말입니다.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최용우


♥2017.5.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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