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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한태완 목사............... 조회 수 1920 추천 수 0 2017.05.16 2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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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미국에는 경매 시장을 흔히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매시장에 나온 물건들 중에는 헌 옷이나, 오래된 신발, 흙으로 빗은 그릇에 불과한데 무려 몇 백억 원을 호가하는 물건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링컨 대통령이 신던 신발, 육체파 여배우 마르린 몬로가 입었던 속옷, 우리 나라의 고려자기 등은 그 값이 어마 어마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비싼 가치를 지니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역사적인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누가 이것들을 사용하였느냐에 따라 같은 물건도 가치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볼품없는 당나귀도 예수님이 등에 타니까 예루살렘 입성시 예수님과 함께 환영을 받았습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당시에 가난하고 무식하고 천한 사람들이었으나 주님이 불러 쓰시자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흔히 정치지망생은 줄을 잘 서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허약하고 볼품없고 쓸모 없는 자라도 예수님 뒤에 줄을 서면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첫째, 항상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돈, 명예, 권세, 여자, 건강,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무엇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달라집니다. 자기가 관심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지만 무관심하게 지나쳤으나 뉴턴은 이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습니다. 세속적인 것에만 관심을 가진 자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지 못합니다. 마르틴 루터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의롭게 하나님 앞에 설까?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행도 하고 노력하며 찾은 결과 주님의 의로 구원받는다. 즉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사실을 깨달아 위대한 종교개혁가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장자권에 관심을 가졌고, 에서는 사냥과 먹는 것(팥죽)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결과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본문 3장 2절에 모세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 광경을 보고 어찌하여 타지 않는가를 알기 위해 가까이 하므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 자라야 쓰임을 받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부르실 때 순종하는 자세를 갖어야 합니다. 본문 4절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모세가 응답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의 표현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이같이 대답했고(창22:1, 11), 엘리선지는 사무엘을 하나님이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무엘에게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대답하도록 가르칩니다.(삼상3:9-10) 또 이사야 선지자도 주의 부르심을 받고 이같이 대답하고 나섭니다.(사6:8) 따라서 이 말은 부름을 순종하고자 하는 표현이 분명합니다. 순종하는 자를 주님은 귀히 쓰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노예(종)의 자리에서야 귀히 쓰임 받습니다. 본문 5절에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인줄 깨달아 신을 벗어야 합니다. 신발을 벗는 다는 것은 노예의 자리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의 노예들은 신을 신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마땅히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신을 벗는 것은 순종하는 표시입니다.(눅15:22)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종의 자리에 서야 귀히 쓰임 받습니다.


넷째,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자를 들어 쓰십니다.(잠13:13, 골3:22) 본문 6절에 모세는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의 그 어떠한 것들(죽음, 권세, 질병 등)도 두렵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두렵고 떨립니다.


다섯째, 사명감이 있는 자를 귀히 쓰십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거나 천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 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귀한 일꾼으로 사용하십니다. 교회 신자들 중에는 구경꾼도 있고, 방해꾼도 있고, 참여자도 있습니다. 자기 직분을 소홀히 여기고 일하지 않는 자는 방해꾼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도 해야 할 자리를 차지만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여섯째, 겸손한 자를 들어 쓰십니다. 본문의 떨기나무는 쓸모 없는 나무입니다. 종려나무나 무화과나무나 포도나무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지 않으시고 낮고 천한 떨기나무에 나타나셨습니다. 또 모세는 본문에서도 여러 차례 자기의 부족함을 들어 사양합니다. 사울 왕도 처음에는 겸손하여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쓰임 받으리면 성공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비참해지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기 위하여 나도 성공해야 된다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에 매여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 힘들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지극히 낮아지는 것을 빨리 배워야 합니다. 신앙 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낮은 자세를 취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물려받는 생활입니다.
C.S. 루이스는 이것을 '절벽 아래의 집'에 비유했습니다. 산 절벽 아래 집이 있는데, 우리는 이 집에 곧바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곧바로 뛰어내리면 가기는 하겠지만 살아서는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 집을 가려면 산등성이를 돌아서 가야 하는데, 돌아가면 자기 집과는 멀어집니다. 하지만 멀어지는 바로 그 길이 집에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가장 낮은 자의 자세로 나아갈 때 하나님을 가장 온전히 만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앞에 지극히 낮은 자세로 나아갈 때, 가장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나아갈 때, 사랑이신 하나님 앞에 사랑 없음을 통회하면서 나아갈 때, 그때 하나님 앞에 가장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8:12),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겸손한 자에게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과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고(고전1:27)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를 기뻐하십니다.(마18:4)


 일곱째,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12절에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자신의 임재와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에 대한 굳센 믿음을 가질 때 귀히 쓰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백성은 어떤 환난 중에서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양치던 모세와 참 선지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크게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21)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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