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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316 추천 수 0 2017.05.21 15:34:56
.........
성경본문 : 마12:9-2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29, 10: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우리들에게 또 한 장면을 깨닫게 해 주시려고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사람들이 회당에 많이 모였는데 모인 무리들 중에 손이 말라서 오그라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손이 말라서 오그라졌으면 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주는 재미도 없고, 받는 재미도 없고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예수를 송사하려던 바리새인들이 생각하기를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왔으니 분명히 병자를 고쳐 줄 것은 뻔하니 마침 잘 걸렸다는 것입니다. 진리가 가는 곳곳마다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려고 하는 자들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특히 성경을 좀 안다고 하는 자들이고, 교회를 다녔다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당연히 고치는 것이 옳지요. 고침을 받는 것도 옳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왜 만들어 놓았습니까? 하나님께서 힘없고 나약한 인간들의 예배를 받으시려고 만든 것입니까, 안식일을 통하여,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인간들에게 주고 싶어서 안식일을 만든 것입니까?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받으면 죄사함도 받고,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도 받고, 하나님 앞에서 병도 고쳐지기도 하고, 인간의 성품이 거룩성으로 자라기도 하고, 사람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깨끗해지고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주려고 안식일을 만든 것인데 율법주의 외식자들은 안식일 날만큼은 병자를 고치면 안 되고 딴 날 하라는 것입니다. 바리새교인들은 사람을 고치지 않으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1211,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안식일에 양이 구덩이에 빠졌으면 그대로 두겠느냐? 그것도 물이 있는 웅덩이에 빠졌으면 말입니다. 건져내야지! 따질 것 없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자연스런 대답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살려내야지하는 대답을 기대하고 묻는 말입니다. 만일 안식일이라고 안식일 지나고 다음 날 건지자하면 그 양이 살아 있겠습니까? 안식일 날 살아있을 때 안 살리고 죽고 난 뒤에 끄집어 올려놓고 나는 안식일 잘 지켰습니다하면 그것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이 인정을 안 해 주시는데! 양도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야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안식일 날 선을 행하는 것이 옳지.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주님이 안식일 날 판단을 잘 세워 주셨습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무슨 선행입니까? 일반 사회적 도덕적 선을 행하라는 말입니까, 사회적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구제의 선행을 하라는 말입니까, 하나님 당신 자체가 선이시고, 신령세계에 해당되는 영원 궁극적 질을 가진 선을 행하라는 말입니까?

 

세상성의 성질의 사상에 빠져있는 사람을 건져내고,(진리로써)

죄악성에 빠져있는 사람을 건져내고,

환경에 얽매여 자유하지 못한 자를 끌어내고.

 

사람이란 주는 쾌감도 있고, 받는 쾌감도 있는데 안식일 날 손 마른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나가서 하나님의 것을 줄 수가 있습니까? 그들이 가르치는 율법을 듣고 지킨들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것을 받기도 하고, 하나님의 것을 주기도 하는 손으로 되어지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 협조 참여 수종을 드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사람에게 억지로 짐을 메워 준행하도록 하는 것은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알고 보면 자기들도 안식일을 바로 못 지키면서 자기들이 메지 못할 짐들을 사람에게 메워 놓고 남이 잘 지키는 것을 도리어 정죄를 하고 있으니 잘못되어도 보통 잘못된 게 아닙니다. 정말 악한 자들입니다. 사단의 마음입니다.

 

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어떻게 하면 예수를 죽일꼬?

어떻게 하면 저 운동을 못하게 할꼬?

어떻게 하면 저 활동을 못하게 할꼬?

어떻게 하면 천국복음운동을 못하게 할꼬?

어떻게 하면 진리생명운동을 망하게 할꼬?

어떻게 하면 구원운동을 없어지게 할꼬?

 

그들의 속에 성령이 들어서 그 생각을 하나, 그들의 속에 악령이 들어서 그 생각을 하나? 아주 끔찍한 일인데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성경대로 바로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어떤 자들은 자기들에게 돈만 주면 그들의 하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때의 바리새인교인은 아니나 돈만 받으면 그들의 하수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천국복음운동은 인간들의 종교적인 틀에 매이지 않습니다. 진리는 성경구절이나 일반적인 개념에 속박되지 않습니다. 진리는 자유입니다. 속박시키면 자기의 구원은 죽습니다.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예수님께서 종교인들의 악한 그 속마음을 아시고 거기서부터 떠나셨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종교인들의 악한 속 마음을! 그리고 거기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천금 같은 귀한 시간에 그들의 비 구원적인 태도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병자들이 많이 좇아오니 그들을 다 고쳐주었습니다.

 

사실 바리새교인들 자기 스스로의 마음 안을 들여다보면 성질적 성분적인 오만 잡병이 다 들어 있으면서 그것은 안 보이고, 그것은 못 고치고 성경을 가지고 외식운동을 하면서 구원운동을 하시는 주님을 난도질하고 있으면 결국 자기의 결과에 무엇이 올까? 병자들도 자기 고치지 못하고 바리새교파에 달라붙어 있어 보았댔자 병자들 자기 손해만 나지!

 

주님이 거기서 떠나실 때에 따라 붙어서 자기가 온전하게 고침을 받는 것이 장땡이지 종교적인 제도와 의식 전통이 사람을 살리나? 신앙사상적으로 예수님께서 머무를 수 없는 그 곳에는 우리도 머무를 수 없는 것입니다.

 

12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고침을 받은 병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경계를 하셨겠습니까?

 

오늘날 교회 안에서들 내가 병자를 고쳤으니 나는 능력자라고 전봇대에다, 남의 집 담벼락에다 자기 얼굴을 크게 내어서 유명해지기를 바라는 자들이 많은데 예수님께서는 예수 당신을 나타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아무 증거가 없는 사람이 예수님을 전하는 것보다 병 나은 사람이 예수님을 전한다면 더 전도가 잘 될 것이고,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할 것인데 왜 막았을까?

 

병 나은 사람이 예수를 전한다면 선지자 이사야만큼 전할 수가 있을까? 못 전합니다. 전하게 되면 주님의 천국복음이 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육신의 병 나았다고 간증시키며 예수 전도하게 만들면 음란하고 음흉한 영들이 발동을 하고 안수운동이 일어나고 천국복음을 가로막는 운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은 안 얻어맞고 예수를 고분고분 잘도 믿는데 자기는 얻어맞고 예수 믿은 것이 무슨 큰 자랑이라고 바보 같은 자랑을 하고 다니는지 몰라. 그 사람처럼 정신 빠진 사람들이 또 그런 사람들을 추켜올려 세우지.

 

1217, 18: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하나님의 택한 종은 하나님 마음에 기뻐하는 바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란 예수님을 말씀함입니다. ‘나의 택한 종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100% 완전무결하게 이루어 놓으신다는 말씀이십니다.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심판을 미리 알게 하는 의도가 무엇이냐 하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즉 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의도입니다.

 

심판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마지막 심판은 행한 대로 보응을 받는 심판인데 이 심판은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현재적인 심판이 있는데 현재적인 심판은 교훈적 측면으로 보는 것으로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가지고 구별케 하고 분별케 하고 판단케 하는데 이 판단성은 심판의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하고 의로운 뜻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 현재적 심판을 알지 못하고, 받지 못하면 미래적 마지막 심판에 그대로 걸려들기 마련입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이 현재적 심판이 중요합니다. 천국 것이냐 세상 것이냐, 하늘의 운동이냐 땅의 운동이냐, 새 사람의 운동이냐 옛 사람의 운동이냐, 영의 생각이냐 육의 생각이냐, 신앙운동이냐 종교운동이냐 하는 현재적 신앙활동의 지식의 주격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을 알게 했습니까? 현재적 심판성의 교훈을 주어 알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의 교인으로서 행하라는 법칙에 얽매어 놓은 것입니다. 짐만 지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거나,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간증을 많이 했어도 결과적으로 현재적 심판성을 띠고 신앙생활을 했으므로 마지막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을 했듯이 보라, 나의 종이라는 말에는 첫째는 역사적으로는 주님에게 예언된 것이지만, 두 번째로는 종이라는 의미 속에는 오늘날도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에게는 성령을 주어가지고 현재적인 심판성을 띤 구별력을 주어서 미래에 심판을 받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영과 육을 잘 분별하여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종들은 영과 육을 분별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12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왜 다투느냐? 서로 내가 옳다고 주장을 하려니까 다툼이 나오고, 왜 큰 소리를 지르느냐? 자기의 뜻을 상대가 안 받아들이니까 큰 소리를 지르지. 그런데 주님은 큰 소리도 치지 않고 다투지도 않고.

주님의 소리는 육적인 세상소리가 아니고 신령계의 천국의 소리이기 때문에 다투고 큰소리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세상 것인데도 못 알아들으니까 큰소리치고 다투는 것입니다.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말을 하는데, 귀도 있는데 왜 주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느냐? 같이 길을 가지만 사상적으로 세상 넓은 길로 가는 자는 좁은 길, 생명 길로 가는 주님의 소리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넓은 길로 가는 자들은 아무도 주님의 소리를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사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고,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선행을 하라할 때에 넓은 길로 가는 자들은 세상 일반적으로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자기가 희생을 하고 돕는 것으로 알지만 주님은 진리를 주고 진리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일을 하라고 하시는 말씀이니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예수 믿어도, 아무리 열심히 충성봉사를 해도 주님의 말을 들으면서도 전혀 그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들 안에 수두룩한 것입니다. 넓은 길로 가는 자들에게 아무리 심판을 말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현재적 구별, 미래적 심판을 못 알아듣습니다.

 

12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갈대는 인생을 의미하는데 상한 갈대는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한 인생입니다.

 

왜 그렇게 마음이 상했느냐? 마음이 상하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당했을 때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있고,

동족들이, 인생들이 죄를 짓는 것을 보고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하여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의 죄지었음의 아픔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종교인들의 횡포를 보고 마음이 상하고 아픈 자들을 주님은 꺾어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며’ - 왜 꺼져 가느냐? 기름이 다 하면 꺼져 가고, 심지가 다 타 버리면 꺼져 갑니다. 자기를 다 태우면서 불을 밝힌 심지. 아스라이 가물가물 꺼져 가면서 안 꺼지려고 애타하는 그 모습, 종교계의 죄악세상을 보고 진리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으려고 붙잡고 애타하는 그 모습을 우리 주님은 꼴 보기 싫다고 꺼뜨리지 않으시고 승리하고 이겨서 심판을 받지 않게 하신다 함입니다. 이런 자는 좁은 길, 생명 길로 가는 자입니다.

 

12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방인들이 주님을 바란다. 세상 길, 넓은 길가는 종교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충성된 종들에게 성령을 주어서 복음이 이방으로 나가게 해 이방인들이 주님을 더 잘 믿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를 역사 속에 오신 예수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만 주여가 아니라 예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함입니다. 주님의 지혜 지식을 닮고, 주님의 도덕성을 닮고, 주님의 능력성을 닮는 것을 바란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게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인간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대로 이루심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질 때 주님이 천국을 버리고 나를 찾아오신 보람을 느끼실까? 나 또한 주님의 인격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예수 믿은 보람이 느껴지지 않겠느냐?

 

세상사람들은 공수래라고 하지만 성경을 통하여 보면 우리 주님의 삶은 공수래가 아니었습니다. 어찌 뜻없이 살다가, 목적 없이 믿다가 죽음의 선을 넘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원통해서 말입니다. 시간적 가치적으로, 질적 가치적으로, 평가적 가치적으로 아무리 연구하고 살펴보아도 주님을 닮아 하나님의 온전자처럼 되는 것 이상은 없는 것입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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