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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뇌물을 받지 않는 사람

2017년 예수님을 최용우...............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17.05.27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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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802번째 쪽지


□뇌물을 받지 않는 사람


뇌물을 절대로 받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으리라.(시15:1-5) 아시아의 어떤 나라는 부정부패가 너무 심해 무슨 일을 할 때 관청에 ‘기름을 치지 않으면’ 허가 자체가 안 나오고, 뇌물을 주지 않으면 합격할 수 없고, 법관에게 뒤로 찔러주는 것이 없으면 유능한 변호사라도 재판에서 이길 수 없고, 교통경찰은 길거리에 나가 차 몇 대만 잡으면 한 달 월급이 나오는 그런 후진국이라고 합니다. 나라 이름까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얼마 전 까지는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후진국이었다는 것을 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이코노미스트라는 잡지의 조사에 의하면, 일부 글로벌 기업은 부패한 정부 관료들을 매수하는데 총 이익의 3분의 1을 쓰고, 그로 인해 ‘일부 특권층이 호의를 베푸는 사업 관행’ 때문에 나라 경제가 송두리째 파탄이 나 IMF 상태가 된 나라가 여럿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정직하게 살기보다 뇌물을 주고, 뇌물을 받아서라도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솔로몬은 그것은 ‘이기심과 탐욕’이라고 합니다. “은을 사랑하는 사람은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부를 사랑하는 사람은 수입으로 만족하지 못한다”(전5:10)
사람들이 뇌물에 마음이 흔들리는 또 다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통치자 사탄’ 때문입니다. 사탄은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 이 세상이 뇌물이나 부정부패가 아니면 살 수 없게 만듭니다.(요일5:19,계12:9) 사탄은 예수님에게까지 ‘뇌물’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마디로 “사탄아, 썩 꺼져라!”
뇌물을 절대로 받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최용우


♥2017.5.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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