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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종

고린도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17.05.28 0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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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7:18-24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주안에 종(고전7:18-24)


희랍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부인은 남편이 얻은 명성만큼이나 악처로 유명해져 있었습니다. 스승이 당하는 괴로움을 보다못한 소크라테스의 제자들이 선생님 이젠 더 이상 참을 수없는 지경이 아닙니까. 이제 그만 사모님과 이혼하시지요 라고 말하자 그는 빙그레 웃으며 제자들에게 말했다. 글쎄 내 아내가 나를 더할 수 없이 괴롭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수양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만약에 그런 아내가 내 곁에서 없어진다면 나는 내 마음을 닦고 수양할 기회를 아주 잃어버릴 것일세 그러니 내게는 소중한 아내가 아니겠나?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뜻대로 받아들이는 소크라테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부르셨으니 종으로서의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3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우리들은 주님의 피 값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값으로 사셨습니다.

  
엡1: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히9: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처럼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셨으니 그러므로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왕으로서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사탄의 종이 되어버립니다.

아말렉을 모두 쳐서 진멸하라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사탄의 말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고 버림을 받습니다.

삼손도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 이방여인을 사랑하다가 들릴라의 종이 되어 결국 힘이 없어져 두 눈이 뽑히고 쇠고랑에 채워져 고통을 받다가 죽습니다.

삿16:21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솔로몬도 하나님의 명령 따라 정치를 잘했는데 결국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이방여인들을 얻어 간음함으로 그도 말련에 사탄의 종이 되어 버리고 맘니다.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22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우리는 주의 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사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 주님의 종입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고린도에는 종의 신분을 가진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종종 주님을 위한 더 나은 봉사나 신앙 생활이 현재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현위치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생각도 경우에 따라서는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시대의 노예들도 기독교인이 된 다음 은근히 그런 바램을 가지고 마치 오네시모에 대한 빌레몬의 관계처럼 무엇인가 자유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이런 생각을 제지했습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 종이었다면 그냥 그 위치에 있으라고 권면했던 것입니다.

20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바울이 이렇게 권면한 이유는 그렇게 거기 남아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부집사가 있었는데 홀로계신 어머니가 불교신자로 교회나가는 것을 반대합니다. 주일날 교회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아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네 어머니를 정성을 다해서 모셔라.. 그렇게 했더니 너가 믿는 하나님을 믿겠다고 다음 주에는 함께 교회에 출석했더랍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종입니다. 다시는 사탄의 종이 돼서는 안됩니다.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충성을 다해야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2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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