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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마12: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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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2장 33절~37절: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안다’
열매는 그 나무의 진액뭉치입니다. 열매는 그 나무의 총 결산입니다. 열매란 인간 자기 속에 맺혀진 신앙사상입니다. 그 신앙사상의 열매를 보고 ‘이 사람은 어떤 신앙의 노선을 걷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저주를 받은 자의 눈에는 그 선악과의 나무가 보암직했고 먹음직했고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그 때부터 오늘날까지 사상적으로 이 나무에 뿌리를 박은 사상들이 많이 나온 것입니다.
1. 세상 일반적 사상 -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삽니다.
2. 이방종교적 사상 -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삽니다. 또는 현실 탈피.
3. 겉으로는 기독교이면서도 그 신앙사상의 뿌리는 선악과에 박고 나온 신앙사상들이 많습니다.
① 기독교 구복주의사상.
② 기독교 신비주의사상.
③ 기독교 외식주의사상.(종교적 건설사상)
④ 기독교 사회주의사상.
⑤ 기독교 구국주의사상.
⑥ 기독교 은둔주의사상.
⑦ 기독교 현세주의사상.
⑧ 기독교 세대주의사상 등
이런 신앙사상들은 신본주의가 아닌 육본주의 신앙사상이요, 옛 사람이 주격이 되어 있는 신앙사상입니다. 모두 거짓 신앙사상들이요, 이 신앙사상들은 이단과 잘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벧후2:1) 전부는 성경구절을 자기 그 주의에다 써먹습니다.
우리 주님의 나라는 그 자기 주의에 속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은 우리의 육이 아닌 영을 위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신령한 천국에서의 큰 자와 작은 자, 영광스러운 자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신앙은 철두철미한 내세주의 신앙사상입니다. 영원 궁극적 최종적 목적적 결과적 구원을, 영인의 기능과 지능 면을, 영적인 영능의 실력을, 하나님 성품의 온전을 이 땅에서 준비를 해 간다는 것입니다. 모르면 이 면에 대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모르면 성령 훼방 죄를 예수를 믿으면서도 평생 동안 짓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신앙의 노선에서 즉, 어떤 신앙의 나무에서 어떤 신앙사상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자기 신앙의 노선을 빨리 아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12장 34절~37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여기 무익한 말이 나오는데 무익한 말을 하면 결국은 정죄함을 받는다고 했으니 우리는 무익한 말이 무엇인지를 필히 깨닫고 가야 합니다.
바리새교인들에게 ‘이 독사의 자식들아,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세계는 말하는 세계인데 정말 두려워지는 말씀입니다. 말로써 의롭다 함을 받으려면 정말 말조심 입조심 마음조심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무익한 말이 무엇이냐? 개인에게나 전체에게나 현재나 미래나 사람에게나 아무 유익이 없는 말입니다.
① 일반적인 측면에서 무익한 말은 상스런 욕지거리입니다. 일반 도덕상으로도 배울 것이 없고, 생활적으로도 배울 것이 없고, 정신적으로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반 사람들이 무슨 말을 듣기를 좋아하느냐? ‘돈 많이 벌어 신나게 놀자, 돈 많이 벌어 부자로 살자’ 하는 말은 매우 좋아하고 권장을 합니다. 이런 말들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배우고 깨달을 것이 없습니다.
② 이종교적 측면에서 보는 무익한 말은 일반 도덕적으로 유익이 없는 말을 무익한 말이라고 하고, ‘종교적인 행사를 갖자’고 하면 좋은 말이고‘하지 말자’ 하면 무익한 말이고, ‘돼지대가리를 상위에 올립시다’ 하면 좋은 말이고 ‘올리지 맙시다’ 하면 무익한 말이고.
③ 바리새교인들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립시다’ 하면 좋은 말이고 ‘제물을 드리지 맙시다’ 하면 무익한 말이고, ‘율법을 지킵시다’ 하면 좋은 말이고 ‘인자와 진리를 배웁시다’ 하면 무익한 말이고, ‘예수를 죽입시다’ 하면 좋은 말이고.
④ 진리신앙 성화구원에서 보는 무익한 말은 진리이치가 없는 말, 영원 궁극적인 뜻이 없는 말, 성화구원이 없는 말이고, 진리이치가 있고 성화구원이 들어 있는 말은 좋은 말, 유익한 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우리의 영원 궁극적 구원을 두고 성화구원을 이루라는 이치가 들어 있기 때문에 선한 말입니다. 유익한 말입니다. 바리새교인들이 가르치는 말은 세상 일반인들이 볼 때는 선한 말입니다. 그들 바리새인들의 주장은 세상이 자기들 종교의 세상이 되는 것. 그래서 이들은 이방종교의 세상이 되는 것은 싫어하고 저주하고 정죄합니다.
* 설교할 때 깨닫게 하기 위해 일반적인 것을 들어 설교 앞머리에서 말을 할 때에는 그러한 일반적인 것들을 예로 들어서 진리로 끄집어올리려는 것입니다. 사건→ 활동→ 마음→ 정신. 그리고 진리이치가 설교의 앞에 놓일 때에는 그것이 기준이 되는고로 그 설교의 성격이 일반 것과 구별 분별하면서 비교하면서 선택하면서 정죄성을 띠게 됩니다.
12장 34절~37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독사의 자식들아’
지금까지 독사에 물려서 병이 깨끗이 나았다거나, 독사에 물리면 부자가 된다거나, 독사에 물리면 더 건강해져서 오래오래 산다거나 하는 소리를 가끔 들어보았느냐? 내가 60평생을 살았어도 아직까지 사람이 독사에 물려서 고생을 하다 죽었다는 소리는 들어보았어도 영생하고 산다는 소리는 못 들어보았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바리새교인들을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들이 무슨 독사 짓을 했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들은 선한 말을 한 번도 한 일이 없고 전부는 무익한 말, 악한 말만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악한 것이 가득 쌓여져 있는 것처럼 말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교인들은 율법적으로 철저하게 십일조도 하고, 금식기도도 이레에 두 번씩 하고, 구제도 하고, 헌금도 흔들어 가면서 하고, 기도도 큰길모퉁이에서 오고 가는 사람이 다 듣도록 하고, 하나님께 양 잡아 제사 드리고, 내려오는 장로들의 유전까지도 지킬 정도로, 심지어는 자기들의 그런 척도로 예수님을 판단할 정도로 종교생활을 했고, 종교적으로나 일반 도덕성적으로나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누가 이들을 정죄 하겠느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그 옛날 바리새교인들을 비판할 자격도 없습니다. 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종교사상으로 믿고 있으니까! 뿐만 아니라 외식운동까지 하니까! 바리새교인들을 정죄를 했다가는 그들에게 도로 정죄를 받기 십상이지!
성령의 일곱 영을 가지신 주님은 그들의 율법주의 종교생활에서의 성령 훼방 죄를 지적을 하시고 하나님의 은밀한 뜻을 깨닫게 해 주시려고 했는데 예수님을 죽이려고 꾀한 것이니 그들의 속에는 선한 것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악한 것이 들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바리새인의 선과 악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알고 가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의 개념은 하나님 당신 자체가 선이신고로 하나님 당신의 활동은 그 어떤 활동이던 인간들 보기에는 악하게 보이는 사건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선의 목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 선하신 목적은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 당신처럼 온전적 성품으로 되는 것입니다. 사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① 선한 종을 붙잡으시고 성화구원을 깨닫게 하심입니다. 궁극적 세계에서 존귀자 되는 것.
② 사건 환경을 교체시키며 주시는 것도 역시 우리의 구원온전입니다.
③ 이적 기사 말씀으로 행동으로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근본목적은 영원 궁극적 존영자가 되게 하는 것.
성경 구구절절이 영원 궁극적 우리의 성화구원에 관한 선이십니다. 이 선은 일반 사회 윤리도덕성적 개념의 선은 아닙니다.
2. 일반적 사회 윤리적 도덕성적 선의 개념은 다른 사람에게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주지 않고 유익을 주었으면 선행이라고 하고, 유익을 안 주었으면 악행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아담타락 이후로 저주를 받았고, 타락적 기존지식에서 나온 선의 개념이라서 행동과 활동에 목적이 들어 있고, 활동에 대한 강조가 되어 있습니다. 목적이 사람을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에다 맞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만 나타내는 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은 진리의 말씀으로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온전함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선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성경을 가지고 가르친다고 하는 인도자들이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를 받은 타락적 일반적인 개념과 목적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가르치니 이것은 뱀이 선악과를 따먹게 한 그 정신 사상 소원 목적인데 교회에서들 그렇게 가르쳐 나가니 이것은 뱀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성경구절을 가지고 속이는 것과 같은 것인데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치니 하나님의 뜻과 마귀의 말과는 180도로 흑과 백이고, 각도가 다르고, 근원이 다르고, 질이 다른데 그것을 어떻게 하나님의 선한 것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선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성경구절을 가지고 해도, 아무리 종교적인 세상에서 유명해져도 이것은 비 진리요 육적이요 세상적이요 마귀적인 하나의 종교운동에 불과하니 이것은 진리운동 생명운동 영의 운동 천국복음운동이 아니고 지상복음운동이니 예수님께서는 지상복음운동을 한 일도 없고, 사도들에게 그 일을 시키지도 아니하셨습니다. 그런고로 그것은 하나님 앞에 악한 운동입니다.
그런 운동들이 종교적 행사나 종교적 사역목적을 권장하고, 진리이치 생명이치 구원도리를 깨닫는 것을 무시하고 자타의 영원 궁극적인 성화구원을 죽이고 들어가니 이것이 최상급의 살인입니다. 사단 마귀의 최상급의 방편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우리의 구원을 죽이니 말입니다.
그런고로 무익한 말이 무엇이냐? 무엇이 무익한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온전을 닮는 영원 궁극적 구원이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까지 정죄를 받게 만드니 독사의 자식입니다. 사단 마귀의 짓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운동들이 세상권력과 합세해 예수님을, 진리를 환난 핍박을 주고, 양의 옷을 입고 성경을 가지고 이 악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이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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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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