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나무기도] 나무

현재접속자

하루 3시간!

행복한기도실

[나무기도] 나무

시6.천부내찬 최용우...............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17.06.01 23:12:37

.........

나무

주님!
나무는 처음 심겨진 그 자리에서
한 평생을 묵묵히 살아갑니다.
낮에는 흘러가는 구름과
밤에는 반짝이는 별빛과 벗하며
가끔 찾아오는 새들과
불어오는 바람과 인사하면서
그렇게 한 자리에서 평생을 살아갑니다.

주님!
세상이 좁다하고 여기저기
바쁘고 분주하게 쏘다니다가
지치고 힘든 몸 이끌고 집에 오면
만사가 귀찮고 허무함이 몰려와
차라리 나무가 되고 싶어집니다.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한 모습으로
나무처럼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최용우 https://cyw.pe.kr/xe/index.php?mid=a5&document_srl=9230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도요청 1분만 시간을 내서 기도해 주세요. [32]	최용우	2016-04-11	5618
2541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에바다	최용우	2017-06-04	50
2540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하늘	최용우	2017-06-03	24
2539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바람 [3]	최용우	2017-06-02	19
»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나무	최용우	2017-06-01	28
2537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꽃	최용우	2017-05-31	21
2536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물고기 [1]	최용우	2017-05-30	28
2535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강물	최용우	2017-05-29	36
2534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좋은 친구들	최용우	2017-05-28	38
2533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주님의 손을	최용우	2017-05-27	56
2532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행복	최용우	2017-05-26	58
2531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졸음 [1]	최용우	2017-05-25	41
2530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초록	최용우	2017-05-24	47
2529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오늘 하루	최용우	2017-05-23	60
2528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죽자사자	최용우	2017-05-22	128
2527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강물처럼	최용우	2017-05-21	28
2526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막 구워낸 빵	최용우	2017-05-20	63
2525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커피와 말씀	최용우	2017-05-19	39
2524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화장실	최용우	2017-05-18	54
2523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무심(無心)	최용우	2017-05-17	31
2522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고양이 [2]	최용우	2017-05-16	33
2521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황홀한 세상	최용우	2017-05-15	46
2520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세상으로	최용우	2017-05-14	36
2519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칼	최용우	2017-05-13	33
2518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소쩍새	최용우	2017-05-12	36
2517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빨래	최용우	2017-05-11	29
2516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햄버거	최용우	2017-05-10	42
2515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아카시아	최용우	2017-05-09	55
2514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어버이날	최용우	2017-05-08	88
2513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미세먼지	최용우	2017-05-07	44
2512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치킨 [1]	최용우	2017-05-06	46
2511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어린이날에 [1]	최용우	2017-05-05	63
2510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영화 [1]	최용우	2017-05-04	42
2509	기도해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17년 5월 4일 목요일)	새아침의기도	2017-05-04	140
2508	시6.천부내찬 [나무기도] 운동 [2]	최용우	2017-05-03	39
2507	기도해요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2017년 5월 3일 수요일)	새아침의기도	2017-05-03	133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