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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여디디야

사무엘하 빌립............... 조회 수 675 추천 수 0 2017.06.03 13:03:34
.........
성경본문 : 삼하12:7-25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하나님의 축복 여디디야<He called his name Jedidiah >


성 경 :사무엘하 12장 7절-14절(2017.6.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산상성서침례교회)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40내주하나님. 57너근심걱정. 49선한목자. >

 
(삼하 12:7-14) 『[7] 이에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왕이 그 사람이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해내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주고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을 네게 주었느니라. 만일 그것이 너무 조금이었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주의 명령을 업신여기고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족속 우리야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주께서 또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집에서 너를 대적하는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아내들을 네 눈앞에서 가져다가 네 이웃에게 주리니 이 해가 보는 데서 그가 네 아내들과 함께 누우리라. [12] 이는 너는 이 일을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앞에서 해 앞에서 이 일을 행할 것임이라, 하셨나이다, 하매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범죄하였노라, 하거늘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주께서도 왕의 죄를 치우셨으므로 왕이 죽지 아니할 것이니이다. [14] 그러나 이 행동으로 인하여 왕이 주의 원수들에게 신성 모독의 기회를 주었으니 왕에게 태어나는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니라.』


(삼하 12:24-25) 『[24]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들어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대언자 나단의 손으로 보내시매 그가 주로 인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니라.』


= 모창 가수 =

 
유명한 가수의 노래를 똑같이 부르는 가수를“모창가수”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그 모창가수의 노래만 들으면진짜와 똑같다고 느낍니다.아니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노래만 같은 것이 아니고,그의 얼굴 모습, 복장도 너무나 똑같습니다.
크리스찬 이라는 말의 의미가 다름이 아니라,그리스도와 닮은 자라는 뜻입니다.(사도행전 에베소 성도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그래야 진짜 크리스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가 얼마나 우리 주님과 닮았는가 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 말이, 내 행동이, 내 모습이,...말입니다.
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이야 말로,진짜 예수님의 모창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사무엘하 12장 말씀은 참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큰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내용)

다윗이 밧세바의 일로 범죄하였습니다.그러나 왕이기에 아무도 말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다윗의 악한행동을 책망하였습니다.
그 낳은 자식을 하나님은 벌로서 죽게 하였습니다.그리고 다시 밧세바에게서 아들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지었습니다.(이는 평화의 왕) 이라는 뜻입니다.
그란데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그 이름을 ‘여디디야’ 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뜻이 -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라는 뜻이다.
다윗이 범죄했으나 여호와의 사랑을 입었다는 것은 우리가 죄인이지만 여호와의 사랑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귀한 복음이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과 함께 “여디디야”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다윗이 또 다시 그 큰 사랑을 입게 되었을까요 ?

 
1. 다윗은 하나님의 책방을 받을 때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함으로 여디디야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1) 나단 선지자는 비유로 다윗의 죄를 지적하였습니다.

부자가 가나나한 자의 한 마리 뿐이 양을 빼앗아 손님을 대접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2) 다윗은 그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며 책망하였습니다.
(삼하 12:5) 『 이에 다윗의 분노가 그 사람을 향해 불같이 크게 타오르매 그가 나단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반드시 죽을지니라.』

 
3) 나단은 그사람이 바로 다윗 당신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삼하 12:7) 『이에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왕이 그 사람이라... 』

 
4) 나단의 책망을 듣고는 다윗은 회개 하였습니다.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범죄하였노라, 하거늘 ...』

 
회개는 많은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였노라. ! =진실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것입니다.
# 십자가의 강도처럼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
# 돌아온 탕자처럼 =‘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리라 !.’

 
5)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회개하면 사랑을 입혀주십니다.


##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허랑방탕하고 굶주려 죽게 되어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올 때 어떻게 했습니까?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잔치하지 않았습니까?

 
## 이스라엘의 원수 니느웨도 요나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니까 살려 주시지 않았습니까?

 
(눅 13:3)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

우리도 다윗처럼 날마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우리의 잘못을 깨달아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받는 ‘여디디야’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2.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기대함으로 여디디야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아들이 병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본문 16절에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다”고 했습니다.

 
비록 범죄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것입니다.

너무 애절하게 기도하니까 왕을 염려해 신하들이 다윗을 일으키려고 하지만 다윗은 듣지 않고

식음을 전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뜻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 그 모습을 기뻐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을 더욱 귀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끼치려는 사람을 더욱 귀히 여기십니다.

 
(시 42:1) 『 -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잠 8:17)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나리라.』

 
0 목마른 사슴처럼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여디디야’ 축복받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0 주님을 부지런히 찾고 사랑함으로,‘여디디야’ 축복받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3.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여디디야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본문의 다윗 보세요.

그처럼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를 불러가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삼하 12:20) 『이에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주의 집에 들어가 경배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오니라. 그가 요구하매 그들이 그 앞에 빵을 차려 놓으니 그가 먹으므로』
이처럼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자기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만,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의 친구가 됩니다.

 
(신 11:27) 『너희가 만일 내가 이 날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에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요,』
(사 1:19) 『너희가 즐거이 순종하면 땅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로되』
(렘 42:6) 『우리가 당신을 주 우리 하나님께 보내오니 그분의 목소리가 좋든지 나쁘든지 우리가 그 목소리에 순종하리이다.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잘되리이다, 하니라.』

 
성경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복하시기 바랍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여디디야 축복을 입게 될 것입니다.아멘!

 
4. 다윗은 힘든 사람 밧세바를 위로 함으로 여디디야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삼하 12:24)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 들어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보다 더 마음의 상처 받은 밧세바를 위로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고 솔로몬이란 귀한 아들을 새로 주셨습니다.

 
0 성경 말씀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 다윗에게는 많은 처들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중에 왜 밧세바를 통하여 아들을 낳고

그를 왕으로 세우시는 축복을 주셨는지 참으로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0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 것 까지이해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롬 5: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0 다윗은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자식을 잃고,슬픔과 비애에 빠진 여인 밧세바를 위로 하였습니다.

 
이 밧세바 여인 때문에 내가 죄를 범했다는 생각에,그녀를 미워하고 밀처 낼 수도 있지만,

다윗은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며 그 여인을 위로하였던 것입니다.

 
0 다윗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도 나 자신이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지만 또 다른 상처 받은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여디디야의 축복을 받게 될줄 믿습니다.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디디야의 축복은 다읫처럼 내가 먼저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순종하며, 위로하며 섬길 때, 주실 줄 믿습니다.


찬 송 =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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