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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추수

요한계시 강종수...............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17.06.04 20:06:39
.........
성경본문 : 계14:14-20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두 가지 추수
계14:14-20


14.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 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 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 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천사가 낫 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 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아멘.


계시록 12장에서 하나님의 육신적 백성인 유대인들은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받아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고,유대인으로서 기독교로 개종한 자들과 각국의 세계 기독교인들이 13장에서 적그리스도의 대환난에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이런 무서운 환난을 맞은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본장에서 구원의 언약을 이루시는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먼저 환난 중에 순교하고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을 상징하는 144,000의 그림에 이어 천사의 두 가지 추수의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두 가지 추수 ]라는 제목으로 내 용을 보고자 합니다.


1. 추수꾼은 천사


많은 이들이 여기 추수하는 천사를 예수님이라고 오해합니다.왜냐면 예수님이 마지막 날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기억나기 때문입니다. 마3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 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지만 주님이 천사를 부리시므로 그들이 심판을 도울 것입니다. 마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이 천사가 쓴 금면류관은 월계관입니다

예수님이 쓰신 디아데마타(19:12,διάδημα),왕관의 관이 아니라 스 테파노스(στέφανος)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이는 사탄을 이긴 12 장의 그 미가엘이 아닌가 합니다.


2)마지막 심판의 추숫군이 천사라 하셨습니다

 마13:38-39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 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3)천사는 낫을 가졌고 예수님은 칼을 가지셨습니다

14절에,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고 했으나, 예수님은 계1: 16 ‘..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라고 했습니다.


4)본문의 천사가 예수님이라면 어떤 다른 천사가 예수님께 곡식을 거두라고 명령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개정판 번역은 15절,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 소서’ 라고 되어 있는데, 개역판에는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 을 휘둘러 거두라’고 명령어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면 뜻이 달라집니 다.


원문상 거둔다는 말은 명령어로 되어 있습니다. 수확하다, 곡식을 거 두다는 말,데리죠(θερίζω)에서 데리손(θέρισον)은 과거 능동태 명 령법 2인칭 단수 동사로 천사가 천사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천사가 예수께 명령을 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그래서 여기 천사는 예수님이 아닙니다.

본문 16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고 하니까 예수님으로 오인하는데 심판은 물론 예수 님의 주권으로 행사하시지만 천사를 통해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이 는 천사입니다. 예수님이 재림은 19장에 확연히 보입니다.


2. 알곡 추수


천사가 낫을 휘둘러 먼저 알곡을 거두는데, 대환난 중에 순교한 성도 들만 뜻하는 말씀이 아니라 모든 성도를 의미합니다. 알곡 추수는 구 체적으로 성도들의 구원 완성이요 부활의 몸으로 구원 완성이 된다 는 뜻입니다. 본문 18절에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는 말 은 성도들을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 부활의 구원은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 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 게 붙은 자요’라고 했습니다. 19장에서 예수님 재림하시는 장면이 나오고 20장에서 성도의 첫째 부활, 즉 성도들의 부활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중에 불신자들 도 부활을 합니다.  먼저 알곡을 거둬들인 후에 포도송이를 거두는 장면이 이어져 나옵 니다만 시간대별로 보면 24절,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 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불신자를 심판하는 일인데 성도들이 부활한 후 나중에 영벌을 위한 부활을 입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 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3. 진노의 포도송이


일반적으로 포도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거나(호10:1,아2:15) 성도의 의로운 행실을 뜻하기도 합니다(요15:). 그렇다고 포도를 타락한 성 도로 볼 수 없습니다. 여기 본문의 포도송이는 심판 받는 불신자 무리들을 뜻합니다. 그러 므로 성경은 문맥 따라 해석해야 합니다.


창세기에서 원죄를 짓게 한 뱀은 항상 나쁘게만 상징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성도가 가져야 할 지혜로도 비유되고 있습니다(마10:16).  본문 19-20절,‘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 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 라’ 불신자들을 마치 포도주 틀에 넣어 포도를 짜듯이 심판하시니 틀에 서 피가 나는데 말 굴레까지 닿았으니 그만큼 무서운 심판을 뜻하고 피가 흘러 1600 스다이온에 퍼졌다 하니 로마자로 하면 606척이고 약 300km입니다.


1600은 의미상 동서남북을 뜻하는 4자에 세상 만수를 뜻하는 10을 곱하면 (4x10x4x10) 모든 불신자들을 심판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 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 후에는 나중이니’ 이 말씀은 성도들이 먼저 알곡으로 거둬들여지 고 계20장에서 이른바 천년왕국 이후 불신자들이 부활하여 지옥으 로 가게 됩니다.


 이래서 13장에서 적그리스도의 대환난을 통과한 성도들이 알곡의 열매로 거둬들이시고 또한 세속을 따른 불신자, 적그리스도를 경배 하고 따른 자들이 포동송이가 틀에 밟혀 짜이듯이 심판을 받게 될 것 으로 대조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그림으로 언약을 다시 확증해 주신 장면입니다. 언제라도 이렇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 지하여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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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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